천안시는 지난 6일 ‘의료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보건의료재난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진료공백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 안정화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체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천안시의사회, 천안시약사회, 천안시한의사회, 천안시치과의사회, 천안의료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충남응급의료센터,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 천안시이통장협의회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