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현 기자] 동료 남성 의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의장직까지 박탈된 상병헌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재판을 앞두고 지역내 대형 법무법인을 변호인으로 선임해 법정 공방 채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 전 의장은 앞으로 진행된 법정 공방에 대비해 법무법인 유앤아이(담당변호사 : 양병종, 정교순, 최정기, 이상호, 최진영, 신동철, 김영정)와 법무법인 와이케이 (담당변호사: 이영재, 김상남, 이아리, 김규민, 임용준, 최성표, 이연주)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법무법인 유앤아이는 대전 지역내 손꼽히는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