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창호전문회사 아성산업개발㈜ 현민우 대표(맨 왼쪽)가 29일 오후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에게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 사용할 사랑의 냉동고(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현민우 대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급식에 필요한 식재료를 좀 더 신선하게 보관해 영양이 풍부한 급식을 제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환철(52·사진)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유 신임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특허법무학 석사를 취득했다. 33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지난 2007년에 중소기업청으로 전입해 기업협력팀, 행정법무담당관, 기획재정담당관, 창업진흥과, 지식서비스창업과, 규제영향평가과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경험하고,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지원과장을 역임했다.유 청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다양한 분
▲구본영 천안시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성환읍 율금리 일원 농가에서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에 참여한다.
대전지방조달청 김일수 청장은 17일 폴리에틸렌관 제조업체인 ㈜한국피이엠(대표 주용운)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폴리에틸렌관은 플라스틱 가공제품으로 수도관, 하수관, 전선관 등으로 사용한다.지난 2007년 설립된 ㈜한국피이엠은 세종시에 소재한 제조업체로, 다수의 특허기술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중소·제조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기술혁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일수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
특허청 부이사관을 지낸 민만호씨가 16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대전변리사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집행부가 빠르고 편리한 정보 및 업무의 공유를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및 지식재산센터 등과 협력해 충청지역 지식재산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부적으로는 친목사업을 확충해 회원 간 우정과 화합, 발전을 위한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대전변리사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전 10시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천안동남녹색어머니회 제9회 정기총회 및 발대식’에 참석한다.
대전시체육회는 11일 대전시체육회관 회의실에서 2019 학교체육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초대위원장에 손영화 행촌학원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위원회는 향후 학교체육진흥 및 연구 조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및 학교체육공로자 표창 및 각종 장학생 추천에 관해 검토 심의하게 된다.대전체육회 관계자는 “점차 어려워지는 지방체육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듣고 위원회를 통해 반영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보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장은 10일 오후 5시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시 및 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주관한다.
박인욱 선수(24)가 지난 7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9-20 시즌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6위를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박인욱은 소속팀 없이 일반에서 운동하는 선수지만 대전을 연고로 해 대전체육회가 지원하는 선수다.이번 대표선발전은 1차(4월 3일-4일)와 2차 (4월 6일-7일) 평가 진행돼 500m, 1000m, 1500m등 4경기 경기결과를 기준으로 합계 득점순으로 최종 7명을 선발했다.박인욱은 앞서 지난 2월에 개최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안겨주기도 했다
서울플란트치과 이봉호 대표원장이 지난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을지대학병원 을지홀에서 열린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이봉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플란트학에 관한 기본원칙과 최신지견을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의 정균영 감사가 대전충청감사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정 회장은 내달 1일 취임해 활동을 시작한다.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조폐공사,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등 대전 및 충청지역 19개 공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원활한 감사 직무수행 및 정보 교류 등의 목적으로 매월 1회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정균영 회장은 지난해 5월 조폐공사 감사로 부임해 공사의 경영 건전성 개선 및 위험 예방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정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감사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회원
▲구본영 천안시장은 15일 오후 2시 30분 상황실에서 시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