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절정에 이르면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청양군 알프스마을 제10회 명품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100만개의 화려한 LED조명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 23일 시작돼 내달 18일까지 이어지면 보고, 즐기고, 타보고, 맛보고, 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얼음봅슬레이, 짚 트렉, 6종의 눈썰매장, 2종의 얼음썰매장 등 놀 거리와 빙어 뜨기, 소 썰매, 승마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또 웅장한 얼음 조각, 얼음 동굴, 소원터널 등 볼거리와 참나무 장작더미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