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지난 10일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2016 교육복지 한마당 ‘Show Me The 교육복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2016년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대윤 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사업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보고 및 감동스토리, 10개 학교 동아리공연, 한마음 노래부르기 등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 되어 희망과 감동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22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예술고등학교(교장 신영길)와 SK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임명혁)의 담장을 비롯하여 교문 및 급식실 입구에 화사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한층 밝고 환한 학교분위기를 선사하였다.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Sunny봉사단, 보성초등학교 학생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행사는 나눔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대상학교의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동부관내 희망학교 19개교, 희망교실 38학급을 운영한다.‘희망학교&희망교실’은 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어 교육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학교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희망학교’는 학교 내 교육취약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사·제멘토링을 지원한다.공모에 선정된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대상학생관리 및 적절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는 2016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소리Dream 뮤지컬단 단원을 모집한다. 「소리Dream 뮤지컬단」은 오는 11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중학교 20개교에서 희망 학생을 신청 받아 17~18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 30명을 단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2013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취약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교생활에 소극적인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오는 12월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취약 학생들의 학력신장 지원을 위한 지식나눔 프로젝트를 충남대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충남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은 2010년 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이후 교육취약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함께 대학생 멘토를 통한 정서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을 물론 학교생활적응력을 향상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16년 올 한해에도 대학생 멘토 1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는 2016년「희망학교&희망교실」운영학교 50개교를 선정하고 2억76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3월 비사업학교 251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희망학교」34개교, 「희망교실」 19개교 75교실에서 계획서가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희망학교」32개교,「희망교실」18개교 52교실을 선정하였다.「희망학교」선정 학교에서는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일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고승곤)로부터 교육소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비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현재 국내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학대피해아동보호 및 예방사업, 심리정서지원, 빈곤가정아동지원 등 교육복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이번 기탁금은 동부관내 20개 학교(초 10교, 중 10교)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치료를 위한 집단상담비 지원으로 학교에서 수행하는 상담비에 대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20일(수)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약 8개월 동안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을 운영 한다. 이번 활동은 대전시티즌의 사회공헌활동을 동부교육지원청 나비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스포츠 정신 배양과 학급 내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2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는 초‧중학교 총 16개의 사업학교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대전시티즌의 큰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학교 내 교육취약학생의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희망의 지렛대」네트워크를 확대 운영한다. 「희망의 지렛대」는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복지관 등 18개 기관이 모여 학교 내 위기학생과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관리 협의체를 구성,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위해 지역모임과 공동모임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최근 아동학대, SNS 중독, 학교폭력 등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21일 첫 공동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사례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여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교부적응 예방 및 문제행동 치료를 위한 「좋은마음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동부 관내 20개 학교에 지원한다.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특색사업인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좋은마음 집단상담」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좋은마음센터(지부장 최은희)와 연계하여 동부 관내 초 10교, 중 10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5일 사업담당자들이 좋은마음센터를 방문해 협의회를 실시함으로써 기관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추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15일 오후 2시 교육장실에서 교육소외계층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기관 및 지역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기관은 교육기관인 충남대학교사범대학과 지역유관기관인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3개 기관이며 협약체결을 통해 기관간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소외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관련 정보교류, 기타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전반 사항 협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교육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의 내실 있는 사례관리지원을 위해 11일 교육복지사 대표들과 함께 2016년 사례관리지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의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사례관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동부 관내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이 전년대비 6.9% 향상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