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좋지 않아도 전송방식 바꿔 통신효율 높여, 국산화- 바다위 선박, 비상재난, 군통신망, 섬지역 인터넷망 적용- ㈜넷커스터마이즈와 공동연구, 기존대비, 전송속도 2배 증가 망망대해에 떠있는 선박, 외딴 섬이나 산간지역, 재난이 발생한 곳에선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게 현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이었는데, 이마저도 그동안 속도가 느리고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 등 불편했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이를 해결하는 핵심 모뎀을 만들어 국산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