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가 계룡시민과 지역 복무 군인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과 관련해 UCC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5일부터 이달 말 까지로 소방안전 및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영상 등 시민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 계룡소방서 Tik Tok에 업로드 후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10명을 선발,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상품권, 우수상 1명 30만원 상품권, 장려상 1명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특별상 3명에는 1만원 상품권 및 소화기, 인싸상 4명은 5000원 상품권 및 소화기가 제공한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연구동아리 '훼밀리아'가 최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들을 대상으로 놀이형태의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장애아동 가족지원 연구동아리인 '훼밀리아'는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들을 초청, 다양한 놀이형태의 유쾌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애형제와 관련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8년째 시행해오고 있다.훼밀리아 동호회 학생들은 초등연령의 장애아동의 비장애형제들을 초청, '애벌레 만들어 경주하기', '걱정인형 만
오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시·도 대표회의'가 오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진다.환영식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협의회장과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김진호 협의회장을 비롯해 15개 시·도 대표, 충남도 시·군 의회 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의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계룡시가 14일 오전 '충청애국선열 추모제'를 갖고 순국선열들의 저항정신 등을 기렸다.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이번 추모제는 광복단결사대 기념탑에서 계룡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은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추모제가 엄숙하고 경건하게 실시됐다.참석자들은 충청의 대표적인 애국지사 매헌 윤봉길 의사, 백야 김좌진 장군과 계룡의 독립운동가 한훈, 배영직 선생 등을 비롯한 알려지지 않은 순국선
계룡시가 '2019년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을 마련한다.오는 20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강연에는 통합의학박사 서재걸 박사가 초청된다.서 박사는 '건강도 재능이다'를 주제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 관리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서재걸 박사는 미국 하버드의대 전문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현재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 이화여대·연세대·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특히 해독주스를 국내에 최초로
논산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노인결핵교육'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은 결핵 발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 검진율을 높이고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계획됐다. 교육은 결핵관리요원 등 전문 인력을 투입, 결핵이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증상, 진단, 치료방법, 결핵검진 안내문 및 유증상자 즉석채담 등으로 이뤄진다.결핵은 일상생활 속 공기를 통해 폐에 균이 들어와 전파된다.증상 없이 오랜 기간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저하
논산시 12개 여성단체 소속 회원들이 14일 이른아침부터 시 관내 수능고사장인 4개고교를 찾아 대추차 봉사를 실시, 추위에 떠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여성단체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수능고사장인 논산여고, 논산공고, 대건고, 논산고 등 4개 고교에 분산배치돼 시험장을 들어가는 수험생들과 동행한 가족들에게 차 봉사를 실시했다.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우민자 회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됐으면 한다"면서 "오랜 기간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
계룡소방서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생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 등 소방안전 교육을 강화 중이다.소방서는 13일 오전 10시 계룡시 관내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의 관계자와 시설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 보호에 적극 활용토록 했다.이번 교육은 스스로 일상생활이 힘든 장애인의 신체 및 가사활동은 물론 그 외 사회활동을 보조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 차원에서 추진됐다.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방법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인 황명선 논산시장이 국회에 계류 중인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법 국회통과 강력 촉구' 내용의 핏킷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황 논산시장은 "지방분권은 중앙과 지방의 문제가 아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현장과 가까이 있는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자치분권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전국 226개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성광온누리학교가 최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호평을 받았다.이번에 진행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제과, 바리스타, 원예. 아로마 공예 등으로 교내 직업교과 3개 교실을 활용, 실시했다.지역민 5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전 조사를 통해 수렴, 선정해 체험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했다.성동면 김경자 부녀회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재미있고 보람됐다"면서 "특수학교 방문을 계기로 장애학생에게 더욱 친근한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성광온누리학교 심우길
내년 가을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동분서주 중이다.조직위 김진호 공동위원장과 충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는 13일 오후 국방부를 찾아 정경두 국방장관을 면담했다.이자리에서 김 조직위원장 등은 정 장관에게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당면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국방장관과의 이번 면담은 조직위가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방부 및 3軍의 적극적 협력·지원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김진호 공동조직위원장
논산시가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주민들을 위해 경력개발 계획 프로그램을 운영, 효과가 기대된다.시는 최근 관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중·장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생2막 경력개발 Plan 프로그램을 진행, 호평을 받았다.중‧장년층의 민간 취업을 지원을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중‧장년층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안내가 실시됐다.이어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계획 수립지원은 물론 중‧장년층 대상 취업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 제공도 다양하게 제공됐다.논산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충남형 계룡시 온종일 초등돌봄센터(이하 초등돌봄센터)가 계룡시 지역도 개소돼 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 등이 기대된다.초등돌봄센터가 최근 계룡시 엄사면 번영11길 일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개소된 초등돌봄센터는 110.39㎡ 건물 면적 규모로 내부는 활동실과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센터는 앞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맞벌이 가구 등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 돌봄은 수용인력 부족으로 저학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를 앞두고 논산시가 최근 시내 중심가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검사는 왜 받아야 하나요?'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에이즈 조기검진 및 무료 익명 검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또 에이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에이즈와 관련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다.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하여 면역력을 저하, 바이러스 및 세균성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질환이
건양대 의공학부 태기식, 물리치료학과 이현주 교수가 '뇌파분석을 통한 증강현실 기반 거울운동이 거울신경 활성도에 미치는 효과 연구'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태, 이 교수팀은 지난 6일 부터 8일까지 서울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년 '제13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따내는 영광을 얻었다.이번 연구는 공학과 임상의 다학제 연구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경 가소성(neural plasticity) 원리를 이용한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이 충남지방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허 의원은 최근 계룡시의회에서 진행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자리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재선인 허남영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늘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 발전 등을 이끌고 있다. 허 의원은 "앞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뜻을 받들며 뚜벅뚜벅 시민행복을 향해 걸어가겠다"면서 "충남의정봉사상 수상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
맞춤형 치매예방과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논산시치매안심센터가 12일 개소돼 보다 촘촘한 치매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개소식 자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 논산시 관내 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논산시보건소 옆에 건립된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730.27㎡,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다.센터내에는 사무실과 상담실, 검진실, 쉼터, 프로그램실 등의 시설을 구비,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황 논산시장은 "치매는 환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과 정부가 나서 함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사람 키우는 논산으로 거듭난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2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논산 24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를 위해 3개 기관 단체가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여성 경제활동 인구증가 등 양육환경의 변화로 자녀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진행돼 의의를 더했다는 평가다.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 지
논산소방서가 서 관내 유·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11일 부터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 을 시작했다.이동형체험차량은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의 틀을 벗어나 지진체험, 미로체험, 비상구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다.다음달 27일까지 운영 예정인 이동형체험차량 체험신청는 15일 까지 이다.논산소방서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
각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오는 16일 계룡시 지역에서 펼쳐진다.지역민과 마음을 나누는 음식나누기 행사가 16일 충남다문화가정협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다.지난 3월, 5월, 9월에 올해만 네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엄사면에 소재한 충남다문화가정협회 사무실에서 실시된다.다문화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준비한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일본의 닭고기완자전골, 중국의 고추잡채, 탕수갈비와 라피, 베트남의 월남쌈 튀김과 반호이 등 다채로운 음식과 이색적인 문화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