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1592번부터 1603번까지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92(구성동 50대) 확진자는 천안#1575의 가족, 천안#1593(백석동 10대 미만) 확진자는 천안#1586의 가족, 천안#1594(봉명동 60대) 확진자는 천안#1592의 접촉자다.천안#1595(구성동 40대), 천안#1600(성정1동 40대), #1603(두정동 30대) 확진자 3명은 지난 15일 동남구보건소와 서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천안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3명에 이어 15일에도 유흥업소발 감염자를 중심으로 1573번부터 1589번째까지 1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73, #1576~1579, #1585, #1587~#1589 확진자 9명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N차 감염 포함)자다.천안#1574은 천안#1572의 가족이며 천안#1575과 #1586 확진자 2명은 지난 14일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자들로 보건 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천안#15
15일 오전 대전에서 3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하루에만 60명이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 내 누적확진자가 3106명(해외입국자 79명)으로 늘어나는 등 감염확산 속도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과거 대량 확진이 종교단체나 학원 등 단일 밀집 시설을 통해 발생한 것이라면, 최근엔 감염경로가 다양하고 정확한 경로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방역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이날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필라테스와 콜센터,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고 특히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이른바 ‘깜깜이’ 확진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이 더 나왔다.천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현재 천안#1540부터 #1572까지 총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1540 확진자는 천안#1474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지난 13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1541, #1543~#1544, #1546, #1549~#1557, #1561, #1565 확진자 15명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 발생 관련자들이다.또 천안#1542, #1558, #1563, #1566~#1567, #1571~#1572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하는 대신 강화된 1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한다.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13일 오후 3시 세종시청 2층 정음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강화 조치 방안을 밝혔다.시는 오는 15일 자정부터 28일까지 2주간 현행 1단계 방역 조치 수준을 유지하는 대신,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인으로 줄이는 대책을 시행한다. 다만,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을 제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세종시 확진자 발생 현황은 주간 1일 평균 3.85명으로 2단계 격상기준(주간 평균 하루 4명 이상 3일 초과 발생 또는
충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시와 아산시 경우 ‘강화된 2단계’가 적용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방역수칙을 발표했다.천안·아산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3단계 적용이 검토됐지만, 소상공인 피해를 우려해 강화된 2단계로 결정됐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사적모임 8명까지 가능하다.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과 콜라텍·무도장, 홀덤펍과 2그룹 시설인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은 자정까
충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자는 4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143명이다.지역별로 보면 천안 26명, 당진 4명, 서산 3명, 홍성 3명, 논산 2명, 아산·계룡·논산·예산 1명씩이다. 현재 충남은 7월부터 새롭게 바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 중이다.충남은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사적모임 제한을 완전 해제한 상태. 단, 천안과 논산은 2주간 사적모임 8명으로 제한하고
박상돈 시장이 천안시에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격노했다.박 시장은 9일 오후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유량동에 위치한 우정공무원 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는 것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정부에 배신감마저 들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병천면에 위치한 관세국경연수원은 12일부터, 목천읍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17일부터 각각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또 중수본은 9일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개소하기 위한 의견을 천안시에 통보했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452번부터 1464번까지 13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52~#1455, #1461 확진자는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관련자들이다.천안#1456 확진자는 이천#1079의 접촉자, 천안#1457~#1459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를 받은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천안#1460 확진자는 천안#1410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에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 #1462~#1463 확진자는 김해#917의 접촉자, 천안#1464 확진자는 영등포#2046의 접촉자다.이들 확진자 13명은 지난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439번부터 1451번째까지 13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39(성정2동 50대), #1440(성정2동 50대), #1442(구성동 40대) 확진자 3명은 관내 자산관리 컨설팅업체 발생 관련자다. 지난 7일 서북구 및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1441 확진자는 백석동 50대로 천안#1428의 접촉자, 천안#1432 확진자는 아산시 20대로 서울 성동구#1488의 접촉자다. 지난 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
충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지만, 시설특성상 폐쇄성이 강해 차단방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논산훈련소발 집단감염은 지역사회와 연관성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행 거리두기 1단계 유지 방침을 밝혔다.김 실장은 다만 “수도권 등 타 시도 전파상황과 도내 확진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단계 상향조정을 신속하게 결정하겠다”고 전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도내 일 평균 확진자는 논산훈련소
구동철 천안서북소방서장은 7일 쌍용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외근직원들을 격려 위로하는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구동철 서장은 “안전한 천안를 만드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427번부터 1430번째까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27 확진자는 부성2동 10대 미만으로 천안#1402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인 지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1428 (백석동 10대), #1429(백석동 50대) 확진자 2명은 자발적으로 지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1430 확진자는 쌍용2동 10대로 타지역 집단발생 관련자다. 지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421번부터 1426번째까지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21 확진자는 성정2동 10대 미만으로 천안#1413의 접촉자다. 지난 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1422 확진자와 #1423 확진자는 아산시 40대들로 지난 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1426 확진자는 아산시 30대로 지난 4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감염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407번부터 1410번째까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07확진자는 안서동 10대 미만의 아동, #1408확진자는 성정2동 20대, #1409확진자는 성정2동 40대, #1410확진자는 백석동 40대다.이들은 지난 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399번부터 1404번째까지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399번 확진자는 성정2동 20대, 1403번 확진자는 동남구 신방동 거주 20대로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1400번 확진자는 예산 거주 40대로 1384번 접촉자, 1401번 확진자는 서북구 성정2동 거주 30대로 1390번 접촉자, 1404번 확진자는 신방동 거주 30대로 1390번 접촉자다.1402번 확진자는 부성2동 거주 40대로 지난 1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일 확진 판정을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387번부터 1393번째까지 10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7~1389, #1391~1392, #1396 확진자는 두정동 A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들이다.천안#1390(부성1동 20대), #1394(봉명동 30대), #1395(청당동 30대) 3명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확진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천안#1393 확진자는 신방동 20대로 풍세산업단지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자다.이들 확진자 10명은 지난 30일 서북구 및 동남구 보건소, 천안충무병원, 천안우리병원
박상돈 천안시장은 “선제적·예방적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사적모임을 8인까지만 허용하는 이행 기간을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적용 한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면 개편 시행에 따라 자체적으로 강화한 ‘천안형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조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박 시장은 “이번 방역조치 방안은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 해제 등 완화된 거리두기 전면 시행에 따른 방역 긴장도 저하 우려와, 수도권에 최인접해 거리두기 단계 격차로 인한 풍선효과, 높은 인구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7일 천안시에 따르면 풍세면 산업단지 기업체와 관련한 천안#1359(성정1동 20대), #1360(성성동 50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이들은 지난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천안#1361 확진자는 부성2동 50대로 해외입국자다. 천안#1361 확진자는 지난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천안에서 풍세산업단지 백신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발생과 관련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풍세면 백신산업 집단발생(아산#716)과 관련해 #1354~#1358까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1354(풍세면 40대), #1355(아산시 30대), #1356(아산시 40대), #1357(아산시 10대), #1358(아산시 10대 미만) 확진자 5명은 이날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및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시 보건 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병상을 배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