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중국 고전인 도덕경을 기부했다.김 의원이 기부한 책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최진석이 옛 고전을 새롭게 번역했다. 기존의 도덕경과 달리 저자가 새롭게 펴낸 이 책은 노자가 살던 시대의 역사와 문명에서 얻을 수 있는 사고가 현대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오래전 미래학자가 미래를 예견하며 쓴 고전 한권을 기부했다.설 교육감이 기부한 책 '미래의 충격'은 미래학자인 엘빈토플러가 1970년에 쓰고 장을병이 번역한 것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책이다.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가 미래의 문화에 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혼란, 그리고 대응책들을 담은 책이다. 책을 펴낸 지 50년이 지난 고전이지만 지금에도 이 책에 담겨 있는 내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갑)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협력의 중요성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홍 의원이 기부한 책은 애덤 카헤인이 쓰고 정지현이 옮긴 '협력의 역설(부제 세상을 바꾸는 분열의 힘)'이다. 이 책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상주의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홍 의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협력을 잘 안하는 데 살기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내 것을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교육현장에서 몸담고 있는 교사 뿐 아니라 학생이나 학부모들도 도움될 만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교육감이 기부한 책은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자 중 한 사람인 바실리 수호믈린스키의 교육에 대한 가치관과 실천 등을 담은 이 책은 그가 23년간 학교에서 교사이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하고 실천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이춘희 세종시장이 디트뉴스 창간 20주년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에 1970년대 추진된 임시행정수도 건설 기록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이 책은 1976년부터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까지 임시행정수도 건설 4년간의 자료를 집대성한 책이다. 행정수도 건설 백지계획의 추진경위, 의의, 수립과정, 기조, 입지 선정 등의 연구 성과가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기록돼있다. 백지계획 실무기획단에 속했던 전문가 9명이 회고한 백지계획에 대한 평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입장도 기술됐다.이 시장은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현실정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어 의원이 기부한 책은 미국의 교육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파커 J. 파머가 쓰고 김찬호가 옮긴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부제: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이다. 저자는 링컨 대통령 재임시절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과정을 사례로 들면서 민주주의에서 마음과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조언하는 내용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의장이 추천, 기부한 책은 데이비드 브룩스의 '인간의 품격(부제 삶은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다)'이다. 김 의장은 "현재 우리는 돈과 물질, 명예, 권력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갖는 것을 성공의 척도이자 행복의 지표로 여기고 그것을 위해 골몰하는 이른바 '빅 미' 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동구)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자신의 보좌관이 쓴 책을 기부했다.장 의원이 기부한 책은 황두영 보좌관이 쓴 '외롭지 않을 권리'다. 지난 2012년부터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 보좌관이 지난해 펴낸 것으로, 국내 최초로 '생활동반자법' 명칭을 만들고 입법 내용을 제안했던 저자가 새로운 삶의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다.참고로 생활동반자법은 2014년부터 입법 논의가 진행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여성들에 대한 올바른 데이터 수집 필요성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조 의원이 기부한 책 '보이지 않는 여자들'은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가 썼으며, 황가한이 번역했다. 기술과 노동, 의료, 도시계획, 경제, 정치, 재난 상황 등 16가지 영역에 걸쳐 여성에 관한 데이터 공백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차별이 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책들이 20일 오픈한 '디트책방'에 둥지를 틀었다.는 20일 오후 계룡문고 내 카페에서 박길수 대표와 이동선 계룡문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트책방'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마련된 '디트책방'에는 선출직을 포함한 정치인이나 각종 기관 단체장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기부한 책들이 보관·전시될 예정이다. 이미 이날 '디트책방' 오픈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한때 정치에 몸담았던 유시민 작가의 책을 기부했다.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30년 동안 쌓아온 유시민 작가 인생의 글쓰기 비법을 전수한다. 이 의원은 "이제는 정치인보다 작가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유시민 작가님의 책"이라며 "SNS부터 자기소개서,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대전 출신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단재 시채호 선생의 일대기를 기부했다.황 의원이 기부한 책은 정치평론가 김삼웅의 '단채 신채호 평전'이다. 우리 민족이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뒤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 해방만을 부르짖던 신채호 선생의 삶과 죽음, 그리고 투쟁을 되짚어 보면서 잘못된 역사를 청산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회복을 위한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있다.황 의원은 "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한권의 시집을 기부했다.지난해 11월 17일 출간된 시집 '내 이름 쓸 수 이따'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충남 논산 한글대학에서 글을 배운 어르신들의 시와 그림을 담아낸 책으로, 어르신 학생 212명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었다. 어린시절 6∙25 전쟁 등으로 인해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이 논산 한글대학에서 글을 배우며 느낀 소중
교육전문가인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성 소장이 기부한 책은 '시험인간(저자 김기헌, 장근영)'이다. 사회학자와 심리학자인 저자들은 시험중독에 빠진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이 책에서 시험인간들의 세상이 계속될 경우 승자독식으로 인한 갑질과 불평등 문제, 시험만이 공정하다는 맹신 속에서 사회제도를 비판적으로 볼 수 없다는 측면을 언급한다.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성 소장은 교육현장 뿐 아니라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서산태안)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 제 3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성 의원이 기부한 책은 저자 이광훈이 조선과 일본의 엇갈린 운명을 현장답사로 파헤친 역사 탐사기 '조선을 탐한 사무라이'다. 지난 2016년 출간된 이 책은 조선과 일본의 근대사를 비교 분석한 탐구적 역사 여행의 결과물로, 일제 시대 망국의 굴욕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치열한 논쟁과 처절한 반성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창간 20주년 캠페인 디트책방 2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 교육감은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해 대천여중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저서로는 ‘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2013)를 집필했다. 평소 개인 SNS에 자신이 읽은 책과 시를 소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최 교육감은 지난해 8월 출간된 추창훈 작가의 를 선정해 기부했다. 기울어진 지역의 삶과 교육을 살릴 대안으로 풀뿌리 지역교육을 제안하는 책이다. 교육의 주체인 마을과 학교, 교사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진행하는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 1호 기부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대덕)이 됐다.박 의원은 를 통해 캠페인 소식을 접한 뒤 가장 먼저 송은일 작가의 '나는 홍범도'라는 책을 기부했다. 송은일 작가가 지난해 8월 펴낸 '나는 홍범도'는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서 독립군이 당시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대하소설로 여천
창간 20주년을 맞은 가 성인이 된 2021년 새로운 연중기획을 마련해 추진합니다.첫 번째는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자는 의미로 '사람이 답이다' 기획입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향후 10년 뒤 또는 그 이후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자 합니다.대상자는 40대(주민등록상 1972년생)까지이며, 정치(행정 포함)와 경제, 문화 체육(예술포함), 여성, 교육, 의료, 시민사회 등을 막론하고 총 20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그동안 대전을 비롯한 세종, 충남지역은 젊은
지난 2001년 8월 1일 우리나라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딘 디트뉴스24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 창간 20주년을 맞습니다.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러 디트뉴스24가 스무살 성인이 됐습니다.디트뉴스24가 스무살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디트뉴스24 임직원들은 신발끈을 다시 한 번 질끈 동여맬 때입니다.20년의 세월이 흘러 스마트폰 하나로 수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언론’
계룡문고는 이동선 대표와 최주환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독서를 통해 대전사회복지현장의 성장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책 읽는 대전복지현장 만들기 사업에 협력하고 사회복지근무자 등의 서점 견학, 독서모임 지도, 강연 및 멘토링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