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60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18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해 소득 보충,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6개 수행기관에 위탁운영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위탁수행기관은 (사)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시니어클럽, 백석대부설백석실버타운이다. 사업은 공익활동형, 시장형,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