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가 담긴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이 의장이 기부한 책은 중국 작가인 루쉰이 쓴 소설 '아큐정전'으로 신해혁명(辛亥革命)을 전후한 농촌을 배경으로, 정확한 성명도 모르는 최하층의 날품팔이 농민인 '아Q의 전기'라는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이 의장은 "제가 디트 책방에 기부할 책 '아큐정전
대전 대덕구 와동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추진되는 ‘대덕브라운스톤’아파트가 이달 분양을 예고했다.와동2구역 재건축사업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18번길 12 일원 4만 3930㎡ 부지(와동 주공아파트)에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이수건설, 브랜드는 브라운스톤이다.지난 1986년 지어진 와동 주공아파트는 현재 지상 5층 570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10가구로 탈바꿈한다. 910세대 중 조합원 574세대를 빼고 33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공급타입은 총 8
걷쥬충남도가 도민 걷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 ‘걷쥬’가 호응을 얻고 있다. 걷기 실천을 통한 체력 증진을 위해 개발한 앱 ‘걷쥬’는 목표걸음 수 달성 시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목표걸음은 매주 7만 보 이상 월 30만 보 이상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3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 포인트는 카페,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특히 도는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과 건강수명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 인센티브제도를 실시한다.건강 인센티브제는 걷쥬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담긴 재밌는 과학이야기가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권 의장이 기부한 책 '맛있는 화학'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이 한국화학연구원에 근무할 당시 엮은 책이다.권 의장은 "화학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속에 담긴 화학이야기를 요리를 통해 쉽게 재밌게 풀어낸 책"이라고 소개했다.또 "요리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을 담은 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26일 오전 9시, 65세 미만 전국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대전·세종·충남에서도 현재까지 차질없이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 동시 접종으로 정부는 공식적인 '1호 접종자'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대전에서는 최헌우(46)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실장이, 세종에서는 요양병원 의료진 이하현(24) 간호사가, 충남에서는 김미숙(63) 홍성한국병원 간호과장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자체 접종이 이뤄진
이종철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 한 권을 기부했다.이 회장이 기부한 책은 '목민심서'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정약용 선생이 목민관, 즉 고을 수령들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또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서다. 정약용 선생이 직접 저술한 이 책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간 유배생활한 뒤 다산초당에서 완성했는데 조선시대 뿐 아니라 현재까지 목민관인 자치단체장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행복론이 담긴 소설책 한권을 기부했다.오 시장이 기부한 책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프랑스 파리의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엮은 소설책이다. 오 시장은 "이 책은 정신과 의사 꾸뻬씨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답을 찾으러 떠난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오 시장은 기억에 남는 구절도 소개했다.행복은 사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도청 A국장의 갑질과 폭언에 단단히 뿔났다. 노조 임원 등 30여명은 24일 오전 도청 A국장실을 막아섰다. 이들은 “갑질행위 A국장 산자부로 원대복귀” “지휘부가 더 문제다” “우리들은 죽고 싶다” 등 글이 적힌 팻말을 손에 들었다. 김태신 노조위원장은 “A국장의 갑질과 폭언은 1년 6개월간 이어졌다. 그동안 지휘부에 10여 차례 문제 제기를 했지만 어떠한 결과도 없었다”며 “직원들이 어제(23일) 노동조합에 이를 고발하면서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에 이어 펼쳐질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군수가 기부한 책은 세계적인 경영 석학 마우로 F. 기옌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가 쓴 '2030 축의 전환(부제: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이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은 어떤 모습일까 예측이 담긴 이 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업이나
박병석 국회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으로 잘 알려진 '백범일지'를 기부했다.박 의장이 기부한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으로,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 온 백범 선생의 전 생애가 담겨 있다. 박 의장은 "백범 선생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치셨다"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서 풍찬노숙하며 무려 27년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최병욱 국립 한밭대 총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총기와 병균, 금속이 미친 영향을 담은 책 한권을 기부했다.최 총장이 기부한 책은 진화생물학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 균, 쇠(부제: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다. 총기와 병균, 금속이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한 이 책은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발간된 개정신판에는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노덕일 대전 중구문화원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교육자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2권을 기부했다.노 원장이 기부한 책은 40여년을 교육자라는 외길인생을 살아온 오완영씨가 펴낸 시집 '교육 그 미완의 고뇌여'와 에세이 '교사의 기도' 등 2권이다.노 원장은 "(저자가)40여 년 동안 교육자로서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며 "교사, 교수 등 가르치는 모든 분의 필독도서이기에 추천한다"고 설명했다.노 원장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듯 감염병의 일종인 '페스트(흑사병)'를 다룬 책을 기부했다.장 청장이 기부한 책 '페스트'는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소설이다.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쓸고 간 폐허된 도시에서 대응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다.장 청장은 책 소개에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오늘부터의 세계'를 기부했다.김 의장이 기부한 책 '오늘부터의 세계(부제: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지구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석학 7명에게 던진 긴급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제러미 리프킨, 원톄쥔, 장하준, 마사 누스바움, 케이트 피킷, 닉 보스트롬, 반다나 시바 등 국내외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진단해 주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박 청장이 기부한 책은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쓴 '역사의 쓸모'라는 책이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울 점을 안내한다.박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Xi) 아파트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계룡 자이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다. 84㎡의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KTX 계룡역과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가 위치해 있어 전국 각지로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생활에서 마음을 다스린 방법을 소개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황 청장이 기부한 책은 고전연구가인 조윤제가 펴낸 '다산의 마지막 공부(부제 :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다. 중국 고전 중 하나인 '심경(心經)'은 이름 그대로 마음에 대해 기록한 유교 경전인데 다산 선생이 유배됐을 당시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안정시켰다는 것이다.황 청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 영상 명절 인사다.문 대통령은 먼저 “우리 민족에게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 설인데 섭섭한 설날이 되었다”며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묵은해를 떠나보내고 새해의 복을 서로 빌며 덕담을 나누는 가족공동체의 날이기도 한데, 몸은 가지 못하고 마음만 가게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만나지 못하니 그리움은 더 애틋해지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은 더욱 절실해진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특히 “송구영신(
가 2021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소망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마음을 활짝 열수 있기를 소망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사람에 대한 갈증입니다. 연인을 만나거나 결혼을 하고 싶다는 젊은이들, 코로나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희망.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고, 갓 입사한 새내기 회사원은 빨리 적응해 인정받는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로또에 당첨됐으면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젊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청장이 기부한 책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스라엘 대통령을 지낸 故 시몬 페레스가 쓴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인 저자가 93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장관 10번, 총리 3번 그리고 대통령까지 지내면서 겪은 수많은 도전들을 자세히 소개한 자서전이다.번역은 미래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