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돈 기자] 음성군은 민선 8기 들어 1조4200억 원 투자유치와 1880명 일자리를 만드는 성과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디에스테크노, ㈜렉쎌, ㈜JR에너지솔루션, ㈜유한양행, ㈜오라스, ㈜와이에스생명과학, ㈜LG생활건강 등 22개 업체다.지난달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디에스테크노'는 반도체 장비용 핵심부품인 석영(Quartz), 실리콘(Si), 실리콘카바이드(SiC)를 제조·가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에 납품하는 반도체 부품 제조사다.O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