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8일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6일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 대표숲길을 지정했으며, 올해 추가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했다.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시 대전둘레산길은 매년 118만 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길이다.대전둘레산길은 대전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