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3일 ‘국민참여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출범한 국민참여자문단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열린혁신위원회’가 추진하는 과제에 대한 자문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국민안심분야 ▲국민참여분야 ▲지역협력분야 ▲동반성장분야 등 4개 분야 8명으로 구성돼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말 사회적 가치 제고, 국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국민과의 소통·협력에 기반한 8대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활발한 국민 참여 및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열린혁신위원회를 구
한전원자력연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아울러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한전원자력연료는 5일 ‘열린 KNF 경영방침 및 슬로건’을 선포, 혁신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의 경영이념을 구체화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구성원들의 주도적 참여와 실천동력 제고를 위해 기존의 Top- Down 방식이 아닌, 전 직원 대상 공모와 두 차례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고, 응모작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 협력사 및 노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열린경영의 의미를 더했다.▲열린조직 구현 ▲고객신뢰 확보 ▲혁신성장 달성 ▲사회가치 실현의 新 경영방침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공기업으로서 역할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일 제5기 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K-One Board는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협력의 혁신 분위기 조성과 비전·전략의 공유 등을 위해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체로, 올해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는 기존 운영방향에 더해 혁신성장, 사회적가치 실현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이에 따라 ▲잇기 ▲크기 ▲바꾸기 ▲알리기 ㅍ나누기 등 다섯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직종간·세대간 소통 활성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
▲한전원자력연료 보직이동 (팀 ‧ 부장급)◆팀 ․ 부장급△감사실 경영감사팀장 김재규 △기획처 조직예산팀장 김기석 △경영지원처 재무회계팀장 백중기 △경영지원처 원가관리팀장 김명기 △인사노무처 인재기획팀장 배상진 △인사노무처 노무복지팀장 정규홍 △정보보안실 사이버보안부장 정병기 △생산관리처 생산관리팀장 김창우 △생산관리처 자재관리팀장 옹상길 △생산관리처 설비기술팀장 양승찬 △튜브생산처 튜브운영팀장 김득연 △NSA사업실 NSA운영부장 황원찬△NSA사업실 NSA생산부장 박장원 △안전관리처 원자력안전팀장 박정석 △안전관리처 안전조치팀장 이재
◆처ㆍ실장급△기획처장 홍윤택 △경영지원처장 박재철 △사업관리실장 권오각 △생산관리처장 조남찬 △경수로연료처장 김인규 △중수로연료처장 김승진 △NSA사업실장 왕중민 △안전관리처장 한승훈 △신규사업처장 권기준 △설계연구실장 남기일 △혁신성장전략실장 박상원 △ UAE사업실장 이종권 △품질관리실장 박용두
▲한전원자력연료 2018년도 승격예정자(3직급 이상)◆처·실장급◇1직급 △인사노무처장 오문교 △건설기술실장 김승진◇2직급 △기획처 성과관리팀장 염준호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이종무 △경수로연료처 경수로연료기술팀장 김용관 △튜브생산처 튜브개발반장 김득연 △원자력안전처 원자력안전팀장 설증군 △경수로증설실 품질안전기술부장 이신영 △핵연료엔지니어링실 핵연료서비스부장 우상균 △원전사업처 설계관리팀장 남기일 △핵연료연구실 소재개발부 책임연구원 이승재◆팀·부장급◇3직급 △사업관리실 동반성장부 연진호 △정보보안실 연료운송부 임태욱 △UAE사업실 E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혁신성장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함은 물론, 안전과 윤리경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하는 한편, “2018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를 갖추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회사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자체 개발한 고유 원자력연료(HIPER)의 임계열속 상관식 사용에 대한 최종 인허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임계열속 상관식이란 원전 운영시 다양한 운전 변수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낸 함수식으로, 원전 노심의 연료봉에서 냉각수로의 열전달이 급속히 감소해 연료봉 손상으로 이어져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저해하는 현상(임계열속)을 예측하기 위해 활용된다.2010년 11월부터 개발기간을 포함해 약 7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허가 취득은 기존 원자력연료 대비 내진 및 열적성능이 대폭 향상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 행사가 27일 서울 웨스턴 호텔에서 열렸지만 장차관이 모두 불참해 뒷말이 나오고 있다.원자력의 날은 지난 2009년 UAE 원전 수출을 기념해 12월 27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국내 원자력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원자력 발전을 위한 정부 주관 기념일이다. 산업통산부와 과학기술통신부가 격년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해이다.하지만 공교롭게도 이날 행사엔 주무부처인 산업부 박운규 장관과 이인호 차관이 모두 청와대 및 국회 일정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은 21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장학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구즉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상봉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정상봉(63) 신임 사장이 11일 오전 사내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정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과 안정적 원자력연료 공급을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기술 확보와 신사업 창출에 전력하겠다”며 “혁신성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충북본부장과 대전충남본부장 등을
한전원자력연료는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상봉(63) 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정상봉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충북본부장, 대전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한전KDN 전무이사로 신성장동력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력산업과 정보통신분야 전문가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10월 사장 공모에 착수해 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상봉 사장을 선임했으며, 취임식은 11일 가질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23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1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김장김치 1400여 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제43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전사적 품질 역량 제고는 물론 특히 고유 생산혁신시스템 ‘KIPS’ 고도화에 따른 혁신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국제 수준을 목표로 치열한 품질 강화 노력을 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KIPS를 향후 제4차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1일 하반기 신입직원 18명에 대한 입사식을 사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회사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한발 더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4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새로운
신고리 원자력발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공사재개를 결정하자 원자력 관련 연구원 등은 환영과 함게 더욱 안전한 원자력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공사재개로 결론이 나자 신고리 원전건설사업 공론화위 결정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였던 대덕특구 원자력분야 기관들이 안도의 한숨을 놓는 표정이다.정부출연연인 원자력 관련 기관들이 신고리원전 공사재개에 공식적인 ‘환영‘ 입장을 내놓을 수는 없는 만큼 표정관리를 하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이였다.대덕특구에는 원자력연구원과 한수원 중앙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외에 원전연료를 만드는 한전원자력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자력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원자력사업자가 피해자에 대해 배상하기 위한 책임보험 보장금액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추혜선 의원(정의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핵연료 생산 및 공급 업체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의 손해배상책임보험 보장 금액이 2000만 원 밖에 되지 않는 등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원자력 손해배상법에 따르면 원자력 시설을 운영하거나 원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28일 오후 사내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자율안전요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임명된 41명의 자율안전요원들은 자율순찰, 캠페인 등 재난예방 ․ 안전 활동과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또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재난 ․ 안전사고 근절 등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신뢰는 바로 안전에서 시작한다”며, “사업장 내 사고를 근절하는 기술적 안전 수준을 넘어, 국민들이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