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대전 CBS 보도제작국 국장 대우) 씨 장모상=18일 오전 진행자 씨 별세, 빈소 : 세종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 20일 오전 10시 30분, ☎ 044-863-4444.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 대사동과 문화 1동 행정복지센터 및 돌청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쌀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마련해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 단체에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명절맞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올해로 19년째 펼치고 있다. 최영심 간호부장은 “명절은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가족 없이 홀로 지내야 하는 분들에게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더 깊어지는 시기이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18일 충남대병원 간호부(부장 최영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쌀 50여포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충남대병원 간호사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는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9년째 이어오고 있어서 관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최영심 부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이상섭 문화1동장은 “충남대병원 간호사님들의 변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세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에서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권국주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금 여기, 나와 우리’란 주제로 정신건강 강연을 진행했다.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 연구 증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간관계와 정신건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13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료과장 및 주요 보직자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부패방지(행동강령과 갑질 금지)’를 주제로 하는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조강희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부패방지에 관한 내용을 강연했으며 윤석화 진료부원장, 이석구 공공부원장 등을 비롯한 경영진과 보직자, 진료과장, 의사직이 참여했다. 강연은 현장 강연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해당 교육은 2023년 부패방지 교육 지침에 따라 구성됐으며 ▲반부패 관련 법령의 발자취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3년 세계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및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전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와 공감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다.권국주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개회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정신건강 강연 및 다양한 부대행사(포토존, 전시존 등)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정숙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7차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를 주제로‘우수 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고정숙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인 ‘싸이클로포스파미드와 항흉선항체를 병용 투여’하는 것이 염증성 사이토카인(Interleukin-6) 수치를 낮추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식편대숙주병’이란 조혈모세포이식 후에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수혜자(환자)의 정상 장기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6일 오후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따뜻한 진료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선포식은 조강희 병원장, 박종윤 의료아너소사이어티 위원장, 임백란 노동조합 지부장, 윤석화 진료부원장, 이석구 공공부원장, 안선형 사무국장, 최영심 간호부장, 박혜순 약제부장 등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원 대표 13명이 ‘따뜻한 진료 선언문’을 낭독하며 환자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진심이 담긴 친절함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충남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가 5일 오전 월평 3동 치매안심마을 다모아타운아파트 주변에서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실종 예방 대응 모의훈련 ‘사라진 기억에 울타리 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된 지역 민관협력 모델로, 치매환자 실종 시 대응력 향상에 목적을 둔 실종 치매환자 조기 복귀 지원을 위한 모의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서구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월평 3동 치매안심마을 내 월평지구대 다모아타운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치매노인이 실종된 가상
[박길수 기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9월 1일부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진료·검사·치료 후 일괄 수납하는 ‘한번 수납 시스템’과 대기 시간 감소와 동선 감소를 고려한 ‘도착 확인 키오스크’를 도입 운영한다. ‘한번 수납 시스템’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진료·검사·투약·치료 등을 모두 마친 뒤 수납창구 또는 수납 키오스크에서 한 번만 수납하는 것으로 기존 진료 후 검사·투약 등의 추가 처방이 있을 때마다 수납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환자나 보호자들의 병원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권계철(61·사진) 대전충남대병원 공공 부원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이 28일 세종충남대병원 제3대 원장에 임명됐다. 상급 종합병원 도약과 함께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국립대병원으로 굳건한 지위를 확보해야할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됐다. 권계철 원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세종충남대병원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대전고를 나와 1987년 충남대 의과대학 졸업에 이어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재 충남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그동안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24일 세종충남대병원을 통해 혈액암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헌혈 증서 71장을 기부했다.세종충남대병원(원장 신현대)은 헌혈 통해 생명 구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해온 소식을 전해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유공 명예장을 보유한 오동양 소방교가 헌혈 증서 25장을 기부한 데 이어,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단체 헌혈에 참여해 나머지 증서를 전달했다.이는 코로나19 이후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