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4774가구(일반분양 25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서구 도마동 ‘도마포레나해모로’,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대라수어썸에듀’, 부산 남구 우암동 ‘해링턴마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인천 서구 원당동 ‘제일풍경채검단Ⅳ’,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그랑루체’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햔화건설과 HJ중공업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포레나해
[박성원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 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내 들어선다.‘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
[박성원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0개월간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기록했다. GS건설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뒤를 이었다.22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을 포함한 총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10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건설사 상위 12곳의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2개 건설사로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
[박성원 기자]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4.78%, 상업용 건물은 0.9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국세청은 내년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안을 공개하고 12월 8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고시 대상은 전국 오피스텔 및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시에 소재하는 일정 규모(3000㎡ 또는 100호) 이상의 구분 소유된 상업용 건물이다.이번 고시 물량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229만 호(오피스텔 122만호・상가 107만호)로 기준시가(안)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전년 대비 평균 4.78%, 상업용 건물은 0.9
[박성원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격이 지난 3월 이후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전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전월 대비 1.41% 상승하며 ㎡당 509만 4000원(3.3㎡ 당 1681만 200원)으로 집계됐다..해당기간 대전지역은 ㎡당 495만 8000원(3.3㎡ 당 1636만 1400원)으로 전월 대비 11만 2000원 하락했다. 전국 17개 시·도
[박성원 기자]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1가구(일반분양 15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제일건설이 경기 파주시 동패동 415-13번지 일원에 ‘운정3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박성원 기자] 1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대비 18.9p 하락한 68.8로 전망됐다. 특히 대전이 34.4p(105.8→71.4)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전국 평균 지수가 60대로 하락한 것은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의 경우 여전히 80대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광역시를 비롯해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하락폭도 큰 데다 수치도 낮게 전망됐다. 주택산업연구원에(이하 주산연) 따르면 수도권은 전월대비 19.4p(102.9→83.5) 하락했으며 비수도권은 전월대비 18.9p(84.5→65.6) 하락
[박길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햇빛발전소를 대전에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햇빛발전소는 무공해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말한다.이 사업은 친환경 주거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대전 미호동 등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LH 매입임대주택 유휴공간에 햇빛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 RE50+ : 사용하는 전력량의 50% 이상을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LH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넌 4월 신성이앤에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
[박성원 기자] 올해 1순위 청약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약자들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 분양 단지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자수 상위 TOP 10개 단지 중 4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6개 단지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자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단지인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으로 13만 3042명이 몰렸다. 두 번째로 많은 청약자
[박성원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중 ‘분양’ 관련 온라인 정보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뒤를 이었다.1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총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10월 국내 시공능력평가 건설사 상위 12곳의 분양에 관한 실수요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2개 건설사로 선정했다. 정보량
[박성원 기자] 지난 10월 대비 1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전국 평균 13.4p 하락한 70.4로 전망되며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급상승과 경기침체 우려 등에 다른 주택 매수 심리 위축, 건설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사업자들의 아파트 분양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1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은 전달 대비 10.2p 하락해 91.8로 나타났다. 서울 7.5p(100.0→92.5), 인천 17.9p(103.6→85.7), 경기 5.4p(102.
[박길수 기자] 주택 거주자 10명 중 7명은 현재 납부하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8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납부하고 있는 관리비 금액 수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4.9%가 ‘비싸다’고 응답했다.‘적정하다’는 23.4%, ‘저렴하다’는 의견은 1.7% 였다.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응답자군에서 관리비가 비싸다는 응답(88.4%)이 다른 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월평균 관리비로 10만∼20만 원을 낸다고 한 응답자가 35.9%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