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18일 박서우 교육장과 간부공무원, 업무 담당자들이 신창중학교와 (가칭)아산월천초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 및 대책 마련, ▲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학교 외부의 시설물 상태와 통학 환경 등 전반적인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박서우 교육장은 신창중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학교 건설 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신창중 이전 개교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과 현장 관계자 여러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천안시 불당1동(동장 정근혁)은 1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섭)와 함께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K-컬처 박람회’ 홍보와 초청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금산군 진산면에 방문했다.이날 불당1동은 천안시를 한류문화 관광도시로 구축하고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K-컬처 박람회’를 진산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정근혁 불당1동장은 “K-컬처 박람회에 작년에도 참석해 주셨고, 올해도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해주시는 진산면 및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
천안시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미래비전단은 천안시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으로, 7급 이하의 20~30대 공무원 25명 내외로 매년 새롭게 구성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8회차로, 기수마다 열정나래, 통통혁신, 상상누리 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올해 출범한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은 5개 분과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까지 분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준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 등에서 열린다. 시는 대규모 인원이 축제장을 찾을 것을 대비해 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쳤다. 15~2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천안아산역(KTX·SRT), 탕정역과 온양온천역(지하철), 아산터미널(버스) 등 광역교통망은 물론, 1만
박경귀 아산시장과 공직자들이 18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정부세종청사에서의 홍보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박경귀 시장과 공직자 80여 명은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10개 부처 출근길에서 공직자들에게 축제 개최를 알리며 방문을 독려했다.아산시는 ‘성웅 이순신’에만 집중한 다양한 명품 문화 콘텐츠를 무기로, 이순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세종시의 경우 차량으로 40분이면 아산시에 닿을 수 있어
천안시는 지난 17일 안서동 일원에서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 공간기획단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가졌다.시는 그동안 공약사항인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확대를 위해 안서이음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2월 민간건물을 임차하고 9월 개소를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5개 대학교(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가 있는 안서동 일원에 청년들을 위한 소통과 문화공간인 안서이음을 조성해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대흥이음, 불당이음과 함께 향후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청년담당관은 설계단계부터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최근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등산로 및 공원·하천변 산책로에 기피제 자동분사기 8대(봉서산 등), 비래해충퇴치기 45대(천안천)를 추가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치된 기피제자동분사기는 기기 중앙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얼굴을 제외한 겉옷·신발 등에 뿌리면 3~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모기, 진드기 등의 해충 접근 걱정 없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또한, 비래해충퇴치기는 램프의 파장을 이용해서 해충을 유인해 방제하는 장비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어 친환경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2항'에 따라 고객중심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재정부가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83개 공공기관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국민의견 수렴 및 다양한 관람 계층을 고려한 전시·교육 콘텐츠 다양화, 독창적인 야간명소 조성 및 야간개장 운영, 천안 K-컬처 박람회 실시 등 다변화를 통해 독립
천안시는 18일 원성천 하천구역 내에서 삼룡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지난 2017년 7월과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삼룡천 구성천 일대지역에 심각한 침수피해가 발생해 고통받았던 주변 지역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가 행정안전부에 공모해 당선된 사업이다. 특히 공모사업 신청 당시 선정심의위원들에게 박상돈 천안시장이 직접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고 설명하고, 절실하게 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공모사업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총사업비 52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천안천에서
천안시립교향악단이 5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의 ‘여자는 다 그래’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우리동네음악회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획공연으로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전 11시 개최한다.이번 기획공연은 비교적 낮 시간이 자유로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막장 드라마와 같은 해학적인 내용과 상임지휘자 구모영의 해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6인의 성악가들이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
박경귀 아산시장은 4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에 참석.
아산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번 위원회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오는 24~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등에서 대규모로 개최 예정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심의했다.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파 밀집 관리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교통 및 주차 관리 △프로그램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