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올 가을 분양시장에 절정에 달하는 분위기다. 대전과 천안, 아산 등에서 신규단지 공급이 이어지고 논산에서도 신규분양 물량이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2일 올해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10년 만에 3%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린 가운데 가을 분양시장이 무르익고 있어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도시공사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660(도안호수공원 2블록)일원에 들어서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모델하우스를 11월 4일 오픈하고 954가구 분양에 들어간다
[한지혜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가 숙원 사업 해결 성과를 언급하며 자신이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도시 유성’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정 후보는 9일 오후 유성 궁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더좋은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박영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국회의원(유성갑), 민주당 구청장 및 시구의원 출마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축사에서 허태정 시장 후보는 “유성온천 축제가 끝났다. 아름다운 꽃들이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유성구민, 대전시
[김재중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코로나 이후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구정을 펼칠 것”이라며 재선도전 의지를 밝혔다.정 구청장은 2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유성구가 당면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도안호수공원 조성 등 큰 현안이 대부분 해소됐다”며 “민선 8기에는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성구가 시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 구청장의 판단이다. 그는 “유성
[김다소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7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재선도전 의지를 공식화했다. 4일 허 시장은 대전시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7기를 대전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고 부족했던 부분과 구체적 성과들은 8,9기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신임을 다시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대전시가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을 두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시민에게 제시하고 약속을 지켰다는 의미가 커 앞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체감이 가능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선거기간 공직자들의 태도를 언급하며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가 '국회도서관 대전 분관 유치'를 문화·복지분야 공약으로 내세웠다.6일 박 후보는 “대전에 국회도서관이 들어서게 되면 혁신도시 지정과 연계해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부산 출신인 정의화 국회의장 시절 부산에 국회도서관 분관을 유치했다”며 “국회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부산분관의 건립으로 생산유발효과 7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43억원, 고용유발효과 519명으로 추산했다”고 설명했다.5선인 박병석 후보는 민주당 소속 후보 중 최다선으로 민주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명이 원도심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위기의 대전경제에 희망의 싹을 틔우겠다"고 선언했다. 4.15 총선에 출마하는 동구 이장우, 중구 이은권, 서구갑 이영규, 서구을 양홍규, 유성갑 장동혁, 유성을 김소연, 대덕구 정용기 후보는 30일 오후 통합당 대전시당에서 공동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크게 ▲대전 혁신도시 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도시 재생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대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 건
지난 2018년 부동산 열풍을 몰고 왔던 갑천친수구역(이하 도안 호수공원) 3블록에 이어 갑천친수구역 1블록이 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도안 호수공원 1블록’ 분양은 오는 6월로 예정됐다. 이와 함께 2, 5블록 역시 오는 12월 분양시장에 나선다.특히 1블록은 대전의 중심인 둔산권과 좀 더 가까운 위치해 있어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또 도안 호수공원 1블록 아파트 민간공동사업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브랜드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플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가 건설노동자 건강복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협의회는 14일 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플시티’ 건설현장을 찾아 팔토시와 냉각스카프 등 300만 원 상당의 복지물품을 시행사인 대전도시공사에 전달했다. 낱개로 포장된 복지물품에는 폭염에 고생하는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좋은 아파트를 지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날 행사는 ‘좋은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렸으며, 입주예정자협의회는 건강밥차 운영과 감사얼음물냉장고 기증 등도 준비하고 있
충남대 앞의 식당들 중에는 ‘충대에 몇 백만 원을 기부하고 받은 기부증’을 내건 곳들이 종종 눈에 띤다. 대학발전기금을 내고 받은 증서다. 충대는 내부 구성원들은 물론 식당, 병원, 기업 등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 곳이면 기부를 부탁하고 있고 상당수의 인사들이 수 백만 원에서 수 억 원까지 기꺼이 괘척하고 있다. 전임 총장 때는 해마다 100억 원 정도의 모금 실적을 올렸다.지역 주민들은 충남대를 위해 나름 성의를 다하고 있다. 그런데 충남대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오덕성 총장은 얼마 전 지역 언
대전 유성구가 1월 4일 기준 유성구 인구가 35만 50명(14만1631세대)을 기록 35만 명을 돌파 했다고 7일 밝혔다.성별로는 남성이 17만 6564명, 여성이 17만 3486명이다.동별로는 원신흥동이 4만 64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온천2동 4만 513명, 노은3동 3만 6641명, 진잠동 3만 6105명 순이다.1989년 인구 8만 여명을 시작으로 자치구로 승격된 유성구는 2012년 3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6년만에 35만을 돌파하며 전국 자치구 중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유성구는 그동안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2018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충청권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 게재된 2만 8000여 건의 기사 중, 독자들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나타낸 기사는 ‘도안호수공원’ 아파트 분양과 관련된 기사였다. 단일기사가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 대전도시공사가 지난 7월말 분양한 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는 분양 수개월 전부터 지역 최대 부동산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뜨거운 관심은 청약결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31일 일반공급 1순위 마감결과 무려 15만 4931명이
폭염으로 주춤한 분양시장이 23일 처서를 기해 신규물량을 쏟아낸다.대전에서는 분양물량이 계속 나온 유성구 봉명동에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가 24일 일반분양을 시작했다.국제자산신탁은 24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545-11번지에 들어서는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1층은 근린생활시설 6개 점포가 들어서며 주택은 단일 평형 380실로 구성된다.시공은 태원건설산업㈜이 맡았다.‘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시장인 생활형 숙박시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 분양이 2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시작되지만 통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도안 호수공원 아파트가 대전의 ‘로또’로 불리는 만큼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방문객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관측되지만 진입로가 1차선 일방통행로이어서 원활한 진입이 불가능하다.우선 ‘도안호수공원 트리풀시티’ 모델하우스(도안신도시 16블록 ‘엘드수목토’ 단지 맞은편)에 입장하기 위해 내방객들이 겹겹이 줄을 서 장사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금융결제원의 청약통장 가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가 제출한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 건설 사업계획을 11일 최종 승인했다.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분양가심의위원회 심의와 입주자모집공고 확정을 거쳐 20일이나 23일경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도시공사가 지난 5월 28일 대전시에 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 사업계획을 승인신청, 보완사항을 조치해 11일 승인받았다.도안 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트리풀시티’의 분양가구수는 국민주택(전용면적 85㎡이하) 1329가구, 민영주택(전용면적 85㎡초과) 433가구 등 총 176
대전 지역 주택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이 이제나저제나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다리는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분양이 대전시의 사업계획승인이 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대전도시공사가 지난 5월 28일 승인 신청한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사업계획에 대해 대전시가 보완을 요구해 늦어지고 있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대전도시공사가 지난 5월 28일 승인 신청한 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 사업계획에 대해 경미한 사항 5가지 등 보완을 요구, 도시공사가 제출한 보완조치사항을 32개 부서가 협의 처리 중이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7월 중순으로 예정된 가운데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시 사업계획승인 후 분양가심의위원회에서 분양가를 최종 확정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분양가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3.3㎡당 1150만 원선으로 추산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는 내달 중순경 도안 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762세대(국민주택(전용면적 85㎡이하) 1329세대, 민영주택(전용면적 85㎡초과) 433세대)를
대전 주택분양시장에서 ‘로또 아파트’ 불리는 도안 갑천친수구역(도안 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분양물량의 59%가 추첨제 대상이어서 다주택자도 청약통장만 있으면 1순위 청약기회가 있다.일반분양물량 가운데 전용면적 85㎡ 초과평형은 대형평형임에도 1주택자, 2주택자, 3주택자 등 다주택자도 청약가능해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기 때문에 청약 문턱을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시행사인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안 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트리풀시티’의 총 세대수는 1762세대로, 국민주택(전용면적 85㎡이하) 1329
대전 갑천친수구역(도안 호수공원) 아파트 분양이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 예비 수요가 몰리면서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의 청약통장 가입자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대전지역 청약통장 1순위(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부금·예금) 가입자는 47만 570명으로 지난해 8월 말 43만 1783명에 비해 9% 증가했다.올해 1월 말 45만 8526명 대비 1만 2044명 늘었다.2015년 9월 청약저축과 청약 예·부금의 가입이 중단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신규 가입이 일원화되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자는 72
대전 지역 주택분양시장의 최대 이슈인 도안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분양이 6월 말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시작된다.분양가구수는 국민주택(전용면적 85㎡이하) 1329가구, 민영주택(전용면적 85㎡초과) 433가구로 총 1762가구이다.모델하우스는 도안신도시 16블록 ‘엘드수목토’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다.전체 분양가구수 1762가구 가운데 63.6%를 차지하는 1120가구가 특별공급물량이어서 일반분양물량이 642가구에 불과해 청약경쟁이 사상 유례없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특별공급물량 1120가구 가운데 국민주택(
대전도시공사가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사업지에 설치 중이어서 6·13 지방선거 후 대전 부동산 시장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도시공사는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설치공사가 한창이며 다음주 외관공사를 모두 끝나고 내부 마무리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임박하면서 이 신규물량이 대전 부동산시장의 수요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도시공사가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모델하우스 설치를 서두르는 이유는 분양에 필요한 모든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