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중성)가 출생을 축하하는 '행복맘 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경제복지분과에서 주관한다. 올해 도마1동에 거주지를 둔 출생·등록을 마친 신생아 출산 가정에 ▲실리콘 이유식판 ▲이유식 스푼 ▲턱받이 ▲빨대컵 등으로 구성된 이유식 세트를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손중성 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출생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마을 전체가 축하하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주 도마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는 23일 행복한우리복지관과 가수원동 일원에서 복지위기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사회보장제도와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제보 방법 등을 안내했다.윤주천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정서지원 사업’은 홀로 사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식물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초록색이 초록색이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하며, 치유와 회복의 상징을 나타내기에 ‘초록에너지 함께 나눠요’란 슬로건을 내걸었다.이 사업은 20여 명의 원예치료 강사 교육을 이수한 지사협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15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4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최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복한우리복지관과 협력해 도안초등학교 삼거리 및 인근 상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눔문화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인식개선 거리 캠페인도 이뤄졌다.임태성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지역주민 모두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전 서구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마을 건강관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발대식은 동 지사협 위원, 배재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 등 45명이 참석해 봉사단 선서,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영옥 도마2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배재대 간호학과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천경래 위원장은 “6년째 봉사의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배재대 간호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만큼 홀몸 어르신의 복지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운영위원회(이하 행복회)로부터 이웃사랑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지원금은 행복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10가구의 생계지원비 및 초·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철구 행복회 회장은 “따스한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묵 월평2동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옥)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봉사활동은 지사협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할 이불 50여 채를 수거 한 다음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순옥 위원장은 “청결해진 이불을 덮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수병 둔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배려와 관심을 두고 봉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영)는 관내 생활폐기물 취약지역 3곳에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평가 우수 동 시상금으로 설치된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판은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동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안내판을 설치해 배출 요일과 배출 장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고 했으며, 외국인의 거주가 많은 만년동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영문도 병행 표기하여 배출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이수영 동장은 “앞으로도 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회장 김진석) LPN봉사단(단장 방병식)으로부터 빵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LPN대전충남봉사단 방병식 단장 등 봉사단원 12명이 참석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단팥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김영란 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참여해 주신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장애인가구의 건강한 삶과 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둔산주공1단지 관리사무소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팀원들은 장애인 가구의 건강 회복과 함께 향상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가구 내 곳곳에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물품을 처리해 거주 공간을 넓히는 작업을 진행했다.김용묵 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지난 27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둔산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자살 및 고독사 예방과 생명 사랑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김용묵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적십자봉사회(부회장 최순용)는 (사)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정대원)와 관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뷰티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은 연 4회 관내 어르신 20명에게 뷰티 프로그램(네일아트 및 이·미용)을 지원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정대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순용 부회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사)대전케이뷰티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