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장애인가구의 건강한 삶과 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둔산주공1단지 관리사무소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팀원들은 장애인 가구의 건강 회복과 함께 향상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가구 내 곳곳에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물품을 처리해 거주 공간을 넓히는 작업을 진행했다.김용묵 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지난 27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둔산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자살 및 고독사 예방과 생명 사랑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김용묵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적십자봉사회(부회장 최순용)는 (사)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정대원)와 관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뷰티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은 연 4회 관내 어르신 20명에게 뷰티 프로그램(네일아트 및 이·미용)을 지원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정대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순용 부회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사)대전케이뷰티포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옥순)는 관내 위기가구와 결연을 맺는 ‘우리는 일촌42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는 일촌42 사업’은 관내 위기가구를 월 1회 정기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움을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최옥순 위원장은 “작년에도 시행한 사업이지만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해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박용상 용문동장은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시는 용문동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호)는 복수동 목화약국(대표 도중광)과 관내 취약계층에 구급약키트 제작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은 질병, 장애, 노령 등의 사유로 구급약 구비가 미비한 취약계층에 구급약키트 제작 지원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협약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면 목화약국에서 구급약키트를 제작하고, 지사협위원들이 배달 봉사로 취약계층 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다.김영란 복수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승상)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통합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해 건강향상 도모 및 지속 가능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건강 및 복지 통합상담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지사협(위원장 천경래)은 후생사1매장(대표 김명기)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함께 나누는 밥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 체결로 후생사1매장은 매월 백미10kg 10포(30만 원 상당)를 후원하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김명기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천경래 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협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이 서비스는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맞춤형 건강 상담 ▲복지서비스 및 사각지대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건·복지 담당자가 관내 경로당 7개소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용묵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자원봉사회(회장 신저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자원봉사회 회원들은 돼지고기 장조림, 봄동 겉절이,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 가정 11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신저희 회장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밑반찬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영란 복수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는 문화예술커뮤니티 아트니토(대표 김은지)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미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예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미술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기수당 5차시로 총 2기수가 진행되고 이후 참여자들은 작품전시를 통해 작품 판매, 현장 체험학습을 하며 문화 예술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김은지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이 미술교육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김정 위원장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저장강박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를 위해 한 번 더 팔을 걷어붙였다.대상 가구는 고령의 어르신 부부로 거동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로 동네 고물과 쓰레기 등을 오랜 기간 방치해 벌레 및 악취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지난달 복수동 통장협의회에서 인도에 적치된 파지류와 폐기물을 수거했으나, 그동안 쌓아놓은 폐기물이 많아 추가적인 수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이번 봉사는 동 직원, 통장협의회, 자생 단체 회원 등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은희)는 관저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경희)와 고래한방병원이 저소득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월 4회 밑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고래한방병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이경희 회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고래한방병원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