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역량 있는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사무직이며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채용방식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인턴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서류접수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채용 홈페이지(kbiz.incruit.com)를 통해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이 이어지며, 합격자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2개월의 현업부서 근무를 한 후, 최종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서재윤 중기중앙회 인
금산인삼의 베트남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금산인삼 수출활성화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4일 베트남 대기업인 ‘빈그룹’과 금산인삼 수출 및 유통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Ms. Nguyen Thi Thanh Thuy 빈그룹 부총회장, 충남도 박병희 농림축산국장, ㈜KGG(korea Geumsan Ginsang) 관계자, 중부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금산지역의 농가 및 기업에서 생산한 인삼 및 가공품의 수출, 유통, 홍보마케팅에 협력키로 약속했다.베트남 삼성이라 불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제1차 외국인근로자 배정 신청을 접수한다.이번 배정은 제2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2017년도 제조업 쿼터(3만 200+α)의 도입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6000+α(1200)명, 제2차(4월)에 6000+α(800)명, 제3차(7월)에 9100명, 마지막으로 제4차(9월)에 910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1월 20일까지 배정신청이 마감되면 고용노동부에서 2월 9일자에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확정 발표하며 2월 15일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중소기업의 편견을 타파하는데 기여한 국민영웅을 선정하기 위해 ‘제1회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상’ 후보자를 내년 1월 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상’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인’과 활동경력 1년 이상의 일반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고 10개 부문 각 2명씩 총 20명 이내의 국민영웅이 선정된다.중소기업인은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부문 등 3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통해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한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전문지식 분야의 사회안전망이 될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출범하고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이들은 상담·자문·서식작성지원 방식의 경영지원 뿐 아니라 분야별 이슈 및 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은 무료며, 내방·전화 상담(042-864-0910)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버상담실(w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옥현)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동안 2014년 마지막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대행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배정신청은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제조업 분야에서만 진행된다.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work.go.kr)에 내국인 구인 노력을 이행한 사업장만 가능하다.고용노동부는 내달 15일에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26일에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사업장을 확정한 뒤 SMS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고용허가서 발급은 9월 29일부터 사업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오는 8월 14일까지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장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는 ‘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오랜 기간 기업을 영속시키며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등은 특히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