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이 오는 12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참외, 대파 3개 주요 농산물을 동일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기조에 대응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자체할인, 정부할인쿠폰 등을 적용해 ▲사과(1.5kg/봉지) 1만 430원 ▲참외(1.2kg/봉지) 1만 3500원 ▲대파(1단) 1,386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 품목별 행사기간 : 사과 4.2~7 / 참외 4.8~12
[황재돈 기자]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장 선거 출사표를 던지며 30년 만에 충청권 출신 회장 배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5일 치러지는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조합장 1111명이 모두 참여하는 조합장 직선제로 치러진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강호동 경남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 전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성환 경남 부경원예농협
[당진=최종암 기자] 새해 들어 당진시로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 촬영 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삽교호관광지(대관람차) 등을 홍보하기 위한 발길이다. 주요 촬영 장소로는 면천 읍성, 삽교호 관광지 등이다.뉴트로 관광지 면천읍성면천읍성은 1439년(세종 21)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 조선 후기까지 면천 지역의 군사와 행정을 담당한 면천 읍성은 성벽 및 객사 복원과 함께 최근에는 뉴트로 감성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넷플릭스 백종원의 ‘백스피릿’(2021)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18일부터 본격적 선거전에 돌입했다.지난 16일~17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 한 결과 최종 10명의 후보가 등록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전국 조합장 1118명 중 대의원 292명이 참여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 당선되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실시된다.충청권 대세론을 앞세운 송악농협 이주선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충남지역의 분위기는 33년의 조합장과 5선의 농
우승민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성기 시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했던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그는 "'무릎팍도사' 이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강호동과 유세윤이) 쉬었다가 나왔다가 하니까 당시 PD들이 너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 10년, 100년까지 간다고 했다"며 "그래서 저는 조심했는데, 계속 조심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세윤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아는형님' 이유리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유리는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 과거 강호동과 방송에서 겪은 피해를 언급하며 자신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강호동의 모습에 상처가 컸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강호동은 "그동안 뭔가 일이 잘 풀린다 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라고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연기력을 뽐내며 "무서워 호동아"라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그녀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한 그녀의 매
항상 유쾌한 그룹 노라조 조빈이 서울대 의혹에 대해 진실을 고백했다.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노라조 조빈이 출연, 역시 화려한 분장을 하고 나타난 그는 자신의 최종학력을 언급하는 강호동의 발언에 당황하며 의외의 답변을 했다.강호동은 조빈을 향해 "어쩌면 우리 중에 가장 똑똑할 수도 있다"고 운을 떼며 조빈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던 조빈은 이내 결심한 듯 자신의 본명인 조현준과 이름이 같은 재력가로 인해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해 반전을 선사했다.이를 들은 로이킴은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한끼줍쇼' 정준호가 전 세계 부호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준호가 자신감과 친화적인 성격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끼줍쇼' 멤버들과 안산 고잔동 거리를 거닐던 정준호. 정준호는 시작 전부터 "평소 주민들과 친한 나에겐 한끼줍쇼 도전은 너무나 쉽다"라며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이윽고 정준호는 우스갯소리로 정치권에 야망을 드러내더니 해외 유명 부호들과의 인연을 언급하기 시작했다.앞서 정준호는 2011년 방송인
방송인 강호동의 부친이 숙환으로 별세했다.10일 소속사 측은 강호동의 부친이 이날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이날 tvN '신서유기5' 촬영을 위해 해외에 있었던 강호동은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예정보다 빠르게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강호동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평소 다수의 방송에서 남다른 효심을 보여줬던 강호동의 부친상 소식에 대중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특히 강호동은 지난해 MBN '내 손안의 부모님'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부
에이핑크 손나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녀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 민경훈을 향해 "오늘 경훈이가 말을 많이 할까 안 할까"라고 거침없이 질문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그녀의 "경훈이가 관심 있는 사람이 나오면 말을 많이 하더라"말에 강호동이 "경훈이한테 관심이 있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다.이러한 강호동의 질문의 의도를 포착한 그녀가 "나 말고, 경훈이가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한 것은 물론, 거짓 없는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하며 예능돌의 면모를 뽐냈다.이날 '나를 맞춰봐' 코너를 진행하던 이들은 오하영의 "멤버들과 한 약속"이란 문제에서 이상한 기류를 형성,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오하영의 문제에 김희철은 "멤버들과 서로의 남자친구는 뺏지 말자"라고 오답을 언급,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과거 동해와 한 여자를 좋아했던 적이 있다"라고
방송인 이경규가 후배의 등급을 매겼다.이경규는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하하, 유병재를 게스트로 맞으며 자신과 박명수를 비교하는 후배들에게 "걔는 D급·F급이다"며 화를 냈다.그는 박명수는 먹고 살기 위해 화를 내는 것이지만 자신은 진짜 화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전 회에서 함께 호흡 중인 강호동에게도 화를 내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몇 년 후면 데뷔 40주년을 맞는 그가 다음 게스트를 맞는 모습에 대한 궁굼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