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롯데칠성 대전공장(공장장 김행범)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음료 3000여 캔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와 대덕구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롯데칠성 대전공장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4 대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대화동(동장 박재범)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업무 종사자 안전, 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보건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건위 위원장인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성규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청공원에서 29일부터 진행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대덕구는 축제 기간 드론을 활용해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대덕구는 오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내달 13~14일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중앙 광장 상설 무대,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제 기간 약 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4
개막을 이틀 앞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6일 △경산주식회사 △넥센타이어 대전물류센터 △다산전력주식회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청유리공업㈜ △두리라이팅 △신탄진농협 △㈜조은시설 △홍제요양병원 △회덕농협 △Dr.Delion △㈜광야식품 △성경식품 △이엘치과병원 등 15곳으로부터 3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을 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 준비 및 행사장 안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7일 어르신들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2024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개강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수강생 등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2024 노인 청춘 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건강 체조 △노래 교실 △교양강좌 및 외부 특강 프로그램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해 노인대학 졸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방문·재택 의료사업’을 통해 저혈당 쇼크로 위기에 처한 홀몸 어르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방문·재택 의료사업 소속 황정인 간호사가 협심증과 함께 당뇨, 천식 등 신장질환이 있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르신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황 간호사는 곧바로 긴급조치 후 119에 신고했으며, 어르신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구는 향후 퇴원환자 돌봄 사업과 방문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께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세팍타크로팀은 27~31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고 26일 밝혔다.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1월 26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으며, 선수로는 강필성, 고재욱, 김동우, 이유성, 황승건이 합류했고 초대 감독은 현 남자 국가대표 김태경 코치가 선임됐다.이번 대회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48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동계 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올 시즌을 여는 첫 전국대회다. 선수단은 지난 1월 창단 이후 기술·체력 훈련을 병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31일까지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대덕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대덕물빛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고유한 매력을 개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팀 단위로 가능하다. 참가자는 대덕구에서 4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 동안 자유여행을 기획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처리 담당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CS)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인들에게 신뢰와 감동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민행정 최일선에 배치된 신규·민원 담당 직원이 조직 및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구는 이날 김향미 더행복한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민원 응대 요령 및 전략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민원 응대의 전문성 제고 및 담당 직원의 감정·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친절은 법률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복지 서비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65세 이상 홀몸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 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이상을 감지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119 및 응급 관리 요원에게 알려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지난해 응급 관리 요원이 출동한 사례는 1596건, 안부전화는 2만 3899건으로, 이 가운데 △119구급대 연계 출동 136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행정실무 능력 향상과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감사 컨설팅(consulting)’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구는 국·사업소 및 동별 총 6개 그룹을 대상으로 업무와 관련된 최신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고, 전임자 업무처리방식 답습 등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실무자 토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구는 이번 감사 컨설팅을 통해 기존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적발과 처분 위주의 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