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도화네트워크(부위원장 이광복)은 네트워크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족 사랑Day’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 시기에 가족과 학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8년간 지역학생들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구축된 도마지역 도화네트워크는 올해 대전도마초등학교, 대전유천초등학교,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가족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했다. 도솔청소년문화의 집은 케이크 만들기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하는 등
대전대문초등학교는 코로나19 시대 성탄절을 맞아 또래간 및 사제간 관계증진 도모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신나게 즐겨봐요! X-ma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복지실 봉사단(리더)이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사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신나게 즐겨봐요! X-mas’ 프로그램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6명의 교사가 함께 학생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함으로서 사제간 관계를 증진하고 학교생활의 좋은 추억
대전봉산초등학교와 대전갈마초등학교, 대전둔산중학교 및 지역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해울목교육복지네트워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총 100세대에 ‘마음 나누는 사랑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14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교육취약 계층 및 어르신들의 심리 건강회복을 위해 3개 학교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 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해울목네트워크는 월평‧갈마동 지역의 교육취약계층 및 소외계
대전시교육청은 SK텔레콤중부Infra본부로부터 장학금 2592만원을 기탁받아 대전 관내 저소득층 학생 48명에게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15년 대전시교육청과 SK텔레콤중부Infra본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16년~2020년까지 5년간 1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총 43교(초 24교, 중 14교, 고 5교) 48명에게 초등학생은 50만원, 중고등학생은 60여만원씩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그동안 SK텔레콤중부Infra본부는 대전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저소득층 학생 및 가정에
대전변동중학교는 교육복지실을 통해 ‘아이들과 미래재단’으로부터 후원받은 블랙록파운데이션 코로나 키트를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해 돌봄취약계층 아동의 돌봄공백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된 블랙록파운데이션 코로나 키트는 식료품을 비롯해 방역용품, 건강용품, 학용품 등 8만원 상당의 내용물로 구성됐다.변동중은 1학년 취약계층 학생 중에 담임교사가 추천해 꼭 필요한 지급 대상 학생을 선정했다.그리고 임정재 교장이 8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집을 일일이 방문해 코로나 키트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 성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학부모,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한 사례와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 영상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18일까지 2주간 시청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특강을 통해 전국적인 교육취약학생 지원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고 ‘학생-가정-지역기관 맞춤형 지원 사례’와 ‘언택트 시대! 소통을 위한 온라인 활용 사례’라는
대전가양중학교(교장 이현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에서 청소년 마을라디오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우리동네 아무 말 대잔치’란 이름으로 제작돼 4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이 라디오 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마을안에서의 생활이 많아지는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일상 모습을 전하는 ‘들어봐, 들어봐’,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용기 내어 말하는 ‘대신 전해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의 든든함 버팀목인 부모님께 전하
대전유천초등학교는 도마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대전계룡문고로부터 도서 222권을 기탁받고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전통시장 응원 릴레이’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통시장의 경제 활동에 대해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마큰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 도서가 적립돼 이를 학교에 기증하는 사업이다.김동규 사업단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을 위한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노유진 유천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박흥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생과 담임교사와의 1:1 맞춤 멘토링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인 대전보성초등학교는 우선지원학생 중 학급별 1명의 학생을 선정하고, 담임교사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개별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원 및 체험활동을 통한 문화적 지원을 시행 중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밀집도를 최소화해 1학기에는 벽걸이 만들기, 2학기에는 오르골, 비즈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박흥배) 희망샘터는 14일부터 16일까지 취약계층인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 40가정에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보성초는 코로나 19로 인해 각 가정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로서 우선지원학생 중 40명의 가정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것. 보성초는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삶을 점검하고 가정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구성해 맞춤형으로 지원이 이뤄졌다.앞서 1학기에는 손세정제 및 제균티슈를 넣은 위생용품 꾸러미와 마스크를 준비해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생들에
대전봉산초등학교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사과데이 주간을 맞아 생활안전부(위클래스)와 교육복지부(복지실)가 함께 사과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봉산초는 이 기간 동안 전교생이 사과와 감사하는 마음을 엽서에 써서 위클래스와 복지실 ‘사랑의 우체통’에 넣고, 22일 등굣길에 정문과 후문 앞에서 5-6학년 회장단들이 피켓을 들고 사과데이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사랑의 우체통에 접수된 엽서를 선물과 함께 각 반으로 배달했다. 학생들이 손수 사과데이 문구와 피켓을 만들고 캠페인까지 함께 참여해서 그런지
대전가장초등학교와 대전내동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가족간 여가활동의 기회가 줄어든 학생과 가족을 위해 지난 17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비대면 ‘우리가족 목공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사업학교 지정된 대전가장초등학교와 대전내동초등학교가 교육취약학생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무엇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해 여가 활동의 기회가 감소한 학생과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학교 측은 체험교실에 앞서 미리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현숙), 대전가장초등학교(교장 장성익), 대전내동초등학교(교장 임낙수),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최임순)는 지역기관과 함께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대전탄방점에서 아름드리 네트워크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름드리 교육복지 네트워크는 2017년도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것으로, 괴정‧용문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행사를 기획해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기관들이 하나된 모임체다. 올해는 대전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정서발달 지원을 위해 30일까지 ‘슬기로운 집콕생활’ 학년별 놀이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원격수업기간이 10월 8일까지 연장되며 제한된 환경에서 생활 할 수밖에 없는 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게임 등 장시간 미디어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특히 방과 후 활동이 전면 제한되며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학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 이런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가정안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신규 교육복지사 14명을 대상으로 직무 이해와 업무 안정화를 위해 9월부터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5일간 집중적인 사업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청-사업학교-신규 교육복지사간 1:1 멘토링을 통해 상시적인 업무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또 연속적인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핵심직무 관련 학습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연수, 유선과 SNS를 활용한 멘토링, 소그룹 학습 동아리 운영 등으로 업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전백운초등학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우체통’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코로나19에도 아이들을 위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꿈나무 우체통’은 활동지에 학생이 소원을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망을 드러내고 제안하는 힘과 자신감을 키우는 한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및 꿈과 관련된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그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외 다양한 활동은 참여가 어렵지만 꿈을 향한 학생들의 마음은 활동지를 통해 멈추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족과의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원격교육 전환 등을 대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61개교를 대상으로 '희망e음'을 운영한다. ‘희망e음’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가 태블릿PC를 활용해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정방문 및 상담, 카카오톡 채널과 오픈 채팅, 밴드 등을 통한 온라인 교육복지실 운영, 쌍방향 온라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될 태블릿PC 212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지난 26일 61개교에 배포됐으며, 다음달에는 교육복지사 대상 온라인 활용 교육취약학생 지원
대전여자중학교는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무형유산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체험 행사는 다문화 학생들이 세시풍속과 관련된 대전무형문화재 기능종목 24종을 살펴보고, 목기장 공예품인 목구슬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며 선조들의 지혜로운 삶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또 ‘어서와~ 한국 세시 풍속은 처음이지?’ 체험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은 기능종목과 보유자–전수교육조교-이수자-전수 장학생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전승 활동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현황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 e-소식지를 발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대전 관내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사업학교(61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공유해 교육가족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연 2회 발간되는 소식지다. 이번 소식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실태 모니터링, 긴급물품지원, 비대면 프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희망 홈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나비프로젝트는 교육기관, 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으로 올해는 대전대암초 등 11개교 학생 110명이 대상이다.교육청은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결식과 방임을 예방하기 위해 중식 지원과 놀이 프로그램,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