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구,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 안전점검이다.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지자체에 신규 신고한 어린이집 ▲어린이집 통학버스 정보시스템 미등록 어린이집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교육을 미이수한 어린이집 등 총 6곳의 차량 8대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8일 제1회 청년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동구 르네상스’라는 목표 아래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야 및 23개 과제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외에도 동구 5개 대학과 관내 기업의 취업 연계 구축, 자립준비 청년 등 특정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정책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청년지원협의체 위원장인 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은 “지역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장애인가구의 건강한 삶과 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둔산주공1단지 관리사무소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팀원들은 장애인 가구의 건강 회복과 함께 향상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가구 내 곳곳에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물품을 처리해 거주 공간을 넓히는 작업을 진행했다.김용묵 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며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형균)는 신규 발굴한 기부참여 업체 5곳에 대한 천사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현판식은 후원업체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하고 지역공동체 의식 및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다.이번에 천사가게로 지정된 업소는 대양목재(대표 김기헌), 반도정밀(대표 김정현), 오케이약국(대표 김다은), 정다운약국(대표 박상혁), 판암골흑염소(대표 최미자) 5곳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와 구민에 대한 사랑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업주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롯데칠성 대전공장(공장장 김행범)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음료 3000여 캔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와 대덕구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롯데칠성 대전공장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4 대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대화동(동장 박재범)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업무 종사자 안전, 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보건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건위 위원장인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성규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청공원에서 29일부터 진행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대덕구는 축제 기간 드론을 활용해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대덕구는 오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내달 13~14일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중앙 광장 상설 무대,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제 기간 약 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4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위해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열)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3지역(부총재 서관석) 회원 등 25여 명이 사랑의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수혜 대상인 홀몸 어르신 가정은 습기로 곰팡이 쓴 장판과 도배 상태가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방 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옮겼으며 도배, 장판을 교체해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서관석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3지역 부총재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7일 동구청 복지환경공감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 및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를 강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지난 27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둔산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자살 및 고독사 예방과 생명 사랑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김용묵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