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방본부는 5일 오후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동 2-1생활권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신규 도입된 무인파괴방수탑차와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무인파괴방수탑차는 노즐 끝단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강철 소재 파괴기로 샌드위치패널이나 유리창등을 파괴한 뒤 소방용수와 포소화약제를 방수하는 장비로, 대형 화재현장에 투입된다.70m 굴절사다리차는 사다리를 펼쳐 말단에 설치된 바스켓에 소방관이 탑승 후 화재진압・인명구조가 가능하고, 6단 직진 붐과 2단 굴절 붐의 혼합 기능을
지하철역, 아파트 입구, 버스정류장 등 지역의 유동인구가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교통거점과 8.2 부동산 대책의 규제에서 벗어난 상가 분양 시장이 뜨거운 ‘길목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대표적인 길목상권으로는 동탄2신도시 중동탄 중심상권의 메인사거리 코너상가에 들어서는 ‘우성 스타파크 A’ 상가를 손꼽을 수 있다. 아파트와 주상복합•단독주택 부지가 위치하고 있는 약 100만평의 신주거 문화타운의 길목에 위치해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성 스타파크A는 500미터 내에 1만1천여 세대의 풍부한 직접 배후수요를 갖췄
檢, 재산증식 정황 포착…일부 불법 전매, 매수자 의혹 등 제기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불법전매에 관한 전방위 수사에 나선 가운데 조사 대상에 오를 수도 있는 고위 공직자들의 ‘세종시 재산 목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고위직들의 경우 세종시 이주 전 주택을 미처 처분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2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직들의 불법 전매 여부를 떠나 세종시에서의 주택 거래 행위가 실 거주 목적이 아닌 ‘미래 재산증식의 수단 또는 두 집살이’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데 대한 곱지 않은
15일 오늘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1순위 청약 ing... 상승세 이어갈까?올해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첫 분양이 호조세를 보이며 부동산 경기 활성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신도시 1-1생활권(고운동) L2블록 소재 현대힐스테이트 세종3차 아파트 일반공급 1순위 청약률은 평균 4대1로 집계됐다. 전체 667세대 중 50%(334세대)를 배정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물량 청약률은 지난 11일 마감 기준 0.38대1로 다소 부진했다. 129세대가 새 주인을 맞이했고, 나머지 205세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계순) 3학년 이윤주, 강인선, 김현주, 문예린, 장진영 학생이 지난 28일 서울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 홀에서 진행된 제10기 청소년생물다양성리더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대전문화여중 에코리더 동아리 학생들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에코맘코리아가 주관한 제10기 청소년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로 활동하며 이윤주 외 4명의 학생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김성현 외 14명의 학생은 장려상(에코맘코리아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정된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3월 27일 충주시 연수동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충북지역 최초로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FTTH) 인증을 부여했다.특등급(FTTH : Fiber to the Home)아파트란 기존 광케이블이 각 동까지만 오던 것을 각 세대까지 광케이블이 들어오는 것으로써 지상파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의 방송서비스는 물론 전화, 인터넷, IPTV 등 앞으로 새로이 탄생하는 서비스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대역폭을 가지고 있다.충주의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충청지역에서는 2005년도 충남 아산에 준공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