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추석 맞이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다.이번 정비는 각 동 자율정비대, 옥외광고협회, 수거보상제 참여자 등 민관합동으로 오는 29일까지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정비대상은 톨게이트, 교량 등 구 진출입로, 주요교차로, 점포밀집지역, 전통시장 등에 불법으로 설치한 현수막, 에어풍선, 입간판 등이다.또한, 정비 후에도 반복적으로 설치하는 아파트분양광고, 헬스광고 등 불법현수막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협조를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