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소정면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5928억 원 규모 투자를 협약한 13개 유망기업이 들어선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9일 보람동 시청에서 반도체와 의료 분야 등 기업 13곳 대표와 합동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이들 기업은 소정면 고등리 일원 84만㎡ 규모로 조성 중인 스마트그린산업단지 내 35만 5271㎡ 부지를 사용하게 된다. 합계 투자액은 5982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2179명으로 추산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주요 기업 면면을 보면, ‘덴티움’은
4월 완연한 봄이 시작되며 분양시장 역시 물량이 쏟아지는 성수기를 맞을 전망이다. 3월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던 단지들이 코로나19여파로 분양 일정을 대거 연기하면서 4월은 5만 2000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직방이 4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총세대수 5만 2079세대 중 3만 577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3만 8103세대(273% 증가), 일반분양은 2만 4411세대(215%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오는 7월 28일로 3개월 연기
충남도는 21일 케이티엔지 천안공장 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 권호안 천안고용노동지청장, 강훈구 케이티엔지 천안공장장, 김태형 전국담배인삼공사노동조합 천안공장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는 일·생활 균형 지역실천단을 구성하고, 우수사례 발굴·교육·홍보·공동캠페인 전개를 통한 사업장 내 일·생활 균형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노동시간 단축 모델 개발 및 고용 보조금 등 재원을 지원한다.케이티엔지 천안공장 노사는 법정 근로시간 준수, 연차휴가
대청호반의 뛰어난 풍광속에 진행된 제17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가 15일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디트뉴스24와 대덕구, K-water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1시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다. 전국 마라톤마니아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 건강코스(5㎞)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해 3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베테랑 단골 참가자와 마라톤 시작 후 첫 대회 출전에서 우승이
▲류근철(前농협케이티엔지지점장)씨 장남(창희)의 결혼 = 5월 17일(일) 낮 1시 40분, 장소: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륨(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23-55)(042)866-5000, 류근철(010-3478-7101)
환경미화원회를 비롯한 공주지역 기관 단체 등을 중심으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연말연시를 맞아 충남 공주지역 기관 단체 등을 중심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케이티엔지(KT&G) 제조본부(본부장 강철호)는 전날 시를 방문, ‘상상펀드’ 기금 1,100만원을 이준원 시장에게 전달했다. ‘상상펀드’란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모금액만큼 회사가 돈을 보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이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기금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