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위해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열)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3지역(부총재 서관석) 회원 등 25여 명이 사랑의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수혜 대상인 홀몸 어르신 가정은 습기로 곰팡이 쓴 장판과 도배 상태가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방 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옮겼으며 도배, 장판을 교체해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서관석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3지역 부총재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7일 동구청 복지환경공감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및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대상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 및 상황을 중심으로 사례관리를 강화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지난 27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월평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둔산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자살 및 고독사 예방과 생명 사랑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김용묵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23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은 3개월 연장된다.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한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가 가능하지만 신고는 4월 30까지 해야 한다.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 신고·납부하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여권 신청 대기시간 단축과 방문 민원인이 여권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권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여권(재)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번호표를 먼저 뽑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면 여권을 접수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되어 현장 대기시간이 늘어나게된다.중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여 현장 대기 시간 단축과 민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여권 신청과정을 담은 안내판 ▲여권 신청 순서 입체판넬 ▲여권신청 준비물 안내문 등을 설치하였다.또한, 중구는 안전한 해외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원장(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대표,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을 포함하여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평2·효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2024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경계불부합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된 효평2지구(효평동 16번지 일원 177필지, 27만 7000㎡)와 효평3지구(효평동 366번지 일원 205필지,33만 3000㎡)에 대해 다양한 드론 기반 3차원 공간정보 자료를 심의자료로 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한 공감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강연은 4월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11일 구암도서관 임홍택 작가의 「세대공감, 2000년생에 대한 이해와 공존」 ▲18일 유성도서관 김민철 작가의 「나를 기록」 ▲20일 관평도서관 정재경 작가의 「새로운 봄, 식물과 다정하게 소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적극·혁신 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적극 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고현덕 부구청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고 부구청장은 선배 공직자로서의 지난 경험을 토대로 적극·혁신 행정의 비법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다양한 우수 사례들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특히, ‘부구청장과 함께하는 업무라떼 한잔’이라는 주제로 라떼를 마시며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상호 소통을 통해 적극·혁신 행정에 대해 다양한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27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도안2-3지구 등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또 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할 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새학기에 아토피로 학습 활동과 교우관계에 불편함이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아토피 zero!’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충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초빙해 아토피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과 함께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 아동들의 피부관리를 돕고자 아토피 전용 로션과 크림, 저자극 비누, 부드러운 식물성 목욕 스펀지를 지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환경변화에 발 맞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지원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취약계층 자녀들이 건강상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