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한 공감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강연은 4월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11일 구암도서관 임홍택 작가의 「세대공감, 2000년생에 대한 이해와 공존」 ▲18일 유성도서관 김민철 작가의 「나를 기록」 ▲20일 관평도서관 정재경 작가의 「새로운 봄, 식물과 다정하게 소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27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도안2-3지구 등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또 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할 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인의 건강 유지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나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인 진잠 블루스를 운영한다.세부내용으로는 손의 미세근육 발달을 위한 재봉틀 수업을 6주간 진행하며, 종료 후에는 프로젝트형 건강동아리를 출범해 연말까지 장바구니 및 농산물 수확용 앞치마를 제작해 농가운영 주민에게 기부할 계획이다.특히 폐현수막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부자재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마을 건강지킴이 활동가들의 후원을 통해 제공되어 지역사회 나눔의식을 고취시킬 전망이다.프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노은도서관에서 개최한 ‘최고민수 주식특강’을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이날 강연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민수 작가와 유명 유튜버들의 콜라보 후일담 이야기를 시작으로 배당주 및 주식투자의 원칙 등 주식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강의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유성구보건소, 원신흥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24년 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사업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을 실시한다.5락(落)실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5가지 위험요인(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운동교실로, 비만 및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건강관리 능력 배양 및 건강행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으로 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및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도심 내 주요하천 6개소(진잠,화산,유성,반석,탄동,관평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방안 및 주민편의시설 기능을 구체화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최근 하천 산책로 이용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하천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여건과 주민공감대 형성이 가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27일(토)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제12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과학골든벨은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 4~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꾸려 과학퀴즈에 도전하는 행사로 예선·본선·결선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8팀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또 이번 대회는 카이스트 마술동아리 Mindfreak의 특색있는 마술공연과 과학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참가신청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https://www.y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승인 후 3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민간 노후건축물 무료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법령에서 정한 정기점검 의무가 없어 건축물관리자가 해당 건축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민간건물(1994년 이전에 지어진 3층 이하, 연면적 1000㎡ 이하 규모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건축구조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관계공무원이 무상으로 점검하고, 건축물 안전 유무 및 관리방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오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건강하고 예쁜 아이 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임산부 건강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성구 보건소에서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임산부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4월 25일)태교셔클 활동과 플라워태교 ▲(5월 30일)모유수유자세 교육 ▲(6월 20일)플라워 태교 ▲(7월 25일)신생아 관리 및 우는 아기 달래는방법 ▲(8월 29일)플라워 태교 ▲(9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유성구민 등을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구청참여형(구정 분야) 5억 원과 동단위계획형(동 행정 분야) 동별 7500만 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고 접수부터 최종사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참여예산구민위원회와 동별 주민총회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예산으로 편성된다.구청참여형은 구의 소관사무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쳐 있는 사업에 대해 단일사업비 1억 원 이하의 사업을 공개 모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팁스타운에서 열린 도룡벤처포럼에 참여해 어은·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김상태 성균관대 교수의 ‘샌디에이고의 CONNECT에서 찾는 혁신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좌장을 맡고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양승현 원루프 대표, 이태호 윙윙 대표, 전다형 심투리얼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패널 토론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은·궁동 지역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혁신 성공모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민과 혁신주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족하고 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유성구의 정책,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참여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청소년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정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역량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로서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토대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통해 민선 8기 전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어은동·궁동 일대 창업특화거리 및 K-실리콘밸리의 거점으로 건립 중인 대전창업열린공간이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 1592㎡)의 창업열린공간에는 창업기업 입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해‘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 시즌9의 막을 열었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연말에 어려운 아동과 지역 주민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유식' 행사를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옥 색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배움사랑방 조성사업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배움사랑방 현판수여식을 시작으로 ▲배움사랑방 운영계획 ▲네트워크 형성 ▲실무교육 등을 통해 관계자 간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누구나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한편 배움사랑방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올해 15개소가 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를 진행한다.이날 강연회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돼 큰 화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작가인 이라하 작가를 초청해 “굿모닝 내마음”이라는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대전시 청년(만 19세 ~ 34세)으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3월 22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042-825-3527)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재)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도시‧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관점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한 유성의 지속가능한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정책 개발 ▲도시브랜드 구축 및 홍보 ▲디자인 가치 인식제고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디자인 관점 행정업무처리방식 개선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양 기관은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민들이 심정지 및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급성심장정지는 일상 속에서 갑자기 발생하는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경우 생존율이 2배 이상 증가하며, 고령 및 질병에 의한 심장정지 발생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고위험군 환자 가족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유성구 심폐소생술교육센터는 많은 구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과 2, 4째주 토요일에 심폐소생술교육을 상시 운영하며, 4월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혼자사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기 위해 2024년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본격추진한다.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는 평소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계절별, 주제별로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역농가를 방문하는 지역먹거리 수확체험(딸기, 블루베리)과 이색 음식(전통장, 전통주 등), 명절·제철음식,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주제의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