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8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20곳)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인형 놀이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손 씻기와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중요성, 식생활 개선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과 노래, 율동으로 구성된 인형 놀이극 ‘비누요정과 세균마녀’는 참여형 인형극으로,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해 아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혔다.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0곳에 하반기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공공요금(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인상을 간접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각 업소별로 20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이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42-606-722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을 운영하며,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이다.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중복을 맞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학숙)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단체 기금과 보조금을 모아 이날 봉사활동을 준비한 회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세대에 무더위 속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폈다.이학숙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우와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운 여름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연숙 동장은 “항상 이웃을 살피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8월 열리는‘0시 축제’를 앞두고 물가 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0시 축제 해당 상권인 은행동·대흥동 상점가, 중앙로 지하상가, 선화동 상점가에서 구 공무원과 물가모니터 요원, 지역 상인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바가지요금 등 비일상적인 가격 인상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구 관계자는 "축제와 휴가철을 대비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물가 안정을 유도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20일 대흥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영희)에서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꾸러미를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나눔 행사는 회원들의 회비 적립금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으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김영희 회장은 “중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더욱 화합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삼계탕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대흥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하며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20일 부사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배영숙)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65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자원봉사협의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돼지등뼈 우거지탕을 전달하며, 참여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배영숙 회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조원세 동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19일 복지만두레(회장 신영철) 주관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토종닭, 인삼, 황기, 대추 등 갖은 보양 재료를 넣은 삼계탕을 만들어 평소 지역 환경정비에 고생이 많으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전달했다.신영철 회장은 “여름에는 건강이 최고인 만큼,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삼복더위 잘 이겨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왕주영 동장은 “더위를 무릅쓰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9일 취약계층 돌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플러그 활용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 ktcs 정인용 전무이사 등 총 3개 기관, 12명이 참여했다.돌봄플러그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가정 내 전기사용량과 전기 밝기 변화를 24시간 관리하며, 일정 시간 변동이 없을 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코레일테크는 철도 안전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철도환경기술전문 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이용자 충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9일 ㈜에너넷(대표 신승업)과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협약을 맺고, 충전시설을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협약에 따라 중구는 ㈜에너넷의 시설설치와 운영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넷은 침산동 제1노외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9곳에 충전시설 27기(급속4, 완속 23)를 연내 설치 완료하고, 2024년 1월부터 충전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전기차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대외 홍보활동과 지원사업 등에
대전 중구는 오는 2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문창전통시장 남문 일원에서 ‘문창 챔피언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문창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지헌)와 문창시장 첫걸음사업 추진단(단장 오병조)이 활기찬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꽃풍선 아트, 가족사진 찍는 곳,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또한 시장 내 LED 전광판을 설치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로 야구팬들의 발길을 잡을 계획이다.이번 야시장은 ▲문창시장
대전 중구는 2023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신청 자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관내 음식점이다.구는 신청업소가 많은 경우에는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한다.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김광신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안전 지팡이 200개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안전 지팡이는 태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윤성),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과 개인 후원금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뵙고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이연숙 동장은 “어르신들이 지팡이를 사용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우리 동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