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김영희 회장이 지난해 12월 16일 대전 서구청 구봉산 홀에서 열린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에서 지방세금 발전의 공로로 상을 받았다.2018년에 초록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희 회장은 2017년부터 초록마을 5단지 감사 활동과 복수동 마을 활동가 등으로 지역 발전에 폭넓게 참여하며 봉사와 공동체 활동에 앞장섰다.김 회장은 “아파트는 한정된 공간에 수많은 이들이 뒤섞여 사는 공간인 만큼 개인의 삶을 보장받는 한편 공공의 이익 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주거 형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소속 대전안전상록봉사단(이하 안전봉사단)이 9일 도마큰시장 상인회와 연합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에 나섰다.안전봉사단은 화재 취약 점포 상인들에게 공단에서 준비한 20여개 소화기를 직접 전달하고, 소화기가 비치된 곳곳을 돌아보며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전통시장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다.안전점검 후 봉사단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 발견 즉시 신고하여 안전위험요소를 없
공무원연금공단 소속 대전지부상록봉사단은 22일 둔산종합복지관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지난 15일 더스타컨벤션홀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행정상록자원봉사단(이하 행정상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행정상록봉사단 박인용 단장은 “공직에서의 경험과 재능을 예산군청내 행정봉사 및 자동차운전면허시험장, 지역 내 행사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에게 나눔으로써 은퇴공무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은퇴 후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활기차고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소속 나눔텃밭상록봉사단은 12일 서구 갈마동 소재 공단 텃밭에서 ‘김장 무’를 수확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봉사단원 40여 명과 공단 직원이 함께 ‘무’를 수확했다.봉사단은 김장 무 나눔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무’ 모종을 심어 3개월여 동안 정성스럽게 키웠다. 올해 수확량은 약 250㎏이 될 정도로 풍작을 이뤘다. 20㎏씩 담은 250여망은 행복마을, 다비다의집, 루시모자원, 성세재활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됐다.김해수 단장은 “올해는 유난히 무 생육 상태가 좋아 밭에서 그냥 깎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8일 충북충주상록봉사센터에서 은퇴공무원 및 지역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알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이란 주제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녹음 파일 청취, 수사기관을 사칭한 계좌번호 요청, 대출 유도 계좌이체요구, 문자를 이용한 결재 금액 안내 등 실제 피해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대전지방경찰청 임치덕 팀장은 “요즘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다양하고 치밀해져 하루에 4~5건 정도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례에 소개된 내용의 문자나 전화를 받는 경우 해당 전화번호를 스팸
공무원연금공단 소속 대전지부상록봉사단은 29일 대전산성교회에서 장애인시설 거주자 및 재가 장애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관객들의 마음을 아름답고 예쁘게 활짝 열어주는 ‘꽃’ ‘스카프’ ‘루프’ 마술로 문을 열었다. 이어 브라스밴드의 ‘사랑으로’ ‘머나먼 고향’ ‘고향역’ ‘짠짜라’ 음악으로 흥겨움을 더하고, 하모니카봉사단의 산바람 강바람, 오빠생각, 퐁당퐁당 등 동요를 연주하며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했다. 음악회는 즐겁고 신나는 음악에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이 29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상호 기관 간 지역 내 복지사업 홍보 활동 및 정보공유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다.그동안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지부소속 상록봉사단과 연합하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전달, 명절 음식 나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둔산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24일 충북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 충북충주상록봉사센터(센터장 김형기)를 개소했다.충북충주상록봉사센터는 앞으로 △ 충북지역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네트워크 형성△ 봉사활동 수요처 발굴 및 봉사단과의 활동 연계 △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봉사자에게 정보제공 △ 은퇴생활자 자율적 모임을 위한 사랑방 역할 등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김형기 센터장은 “충북지역 봉사활동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전지부는 물론 기 발족되어 있는 충주상록봉사단과 협력하여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23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은퇴공무원 및 지역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은퇴생활지원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강은 은퇴 후 관심이 많은 ‘증여세’와 ‘국민건강보험 얼마나 내야하나?’ 등의 내용으로 국민연금공단 이태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특강에 참여한 장경화씨는 “평소 증여세와 연금소득과 비례해 국민건강보험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퇴공무원 및 지역민의 니즈(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소속 대전보드게임상록봉사단(단장 신정호)이 23일 지부 교육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복지관, 경로당, 지체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보드게임을 통해 치매예방·놀이치료·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신정호 단장은 “봉사단 모두 보드게임을 배우러 오는 날을 기다릴 만큼 즐겁고 신이 나는 수업이었다”면서 “우리가 느낀 즐거움을 주위의 다양한 이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준 지부장은 “보드게임을 배우는 시간 내내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15일 지부 강의실에서 연금생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강의는 대출빙자 계좌이체요구, 원격제어 앱 설치 요구, 검찰청을 사칭한 계좌번호 요청, 문자를 이용한 결재 금액 안내 등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대전경찰청 임치덕 팀장은 “요즘 고령층 대상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사례에 소개된 내용의 전화를 받는 경우 그냥 끊어버리거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강좌에 참여한 이완호 씨는 “얼마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노인인력개발원 60플러스교육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일 지부 교육장에서 ‘대전시니어루미큐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배움과나눔아카데미 실버보드게임반 32명이 지원해 전국 시니어 대상 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대회에 앞서 이 준 대전지부장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즐겁게 배운 만큼 승패를 떠나 그 즐거움을 지역의 소외계층 등과 나누면서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위 김의영 씨, 2위 신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19일 충남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예산군행정동우회 사무실에 충남예산상록봉사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 및 센터장 위촉식을 진행했다.충남예산상록봉사센터(센터장 박인용)는 △충남지역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네트워크 형성 △봉사활동 수요처 발굴 및 봉사단과의 활동 연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봉사자에게 정보제공 △연금생활자 자율적 모임을 위한 사랑방 역할 등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박인용 센터장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관계 속에서 지역 거점 봉사활동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29일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은퇴공무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2019 찾아가는 생활강좌’에는 은퇴공무원뿐 아니라 지역민까지 3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건강강좌는 충남대병원 이미지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치매에 대해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전지부상록봉사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관객의 감성을 울리는 ‘행복’이란 시낭송으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청주학습지도상록자원봉사단과 1일 청주소년원(미평여자학교)을 방문,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떡’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도 오는 7일 치러지는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청주소년원 노일석 원장은 “교직에서의 경험을 살린 은퇴공무원 선생님들의 학습지도는 물론 인성교육 등 여러 도움으로 그동안 검정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청주학습지도상록자원봉사단 민병택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따라와주어 교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소속 나눔텃밭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해수)은 지난 5일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해 지역내 복지시설에 기부, 5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 날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한 낮 기온 30도가 넘어가는 폭염에도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10kg씩 포장된 감자 200여 박스는 성세재활원, 루시모자원, 대한노인회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됐다.감자를 전달받은 성세재활원 관계자는 “해마다 느끼지만 유기농으로 감자를 재배해서 그런지 감자 품질이 좋고 맛 또한 뛰어나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상록봉사단은 11일 대흥침례교회 소예배실에서 중구 관내 장애인시설 거주자 및 재가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브라스밴드의 짧지만 강렬한 팡파르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봉사단의 신기하고 신비로운 마술공연, 하모니카·브라스밴드봉사단의 ‘동요메들리’ ‘신사동 그 사람’ ‘서울의 찬가’ ‘머나먼 고향’ ‘고향역’ ‘묻지마세요’ ‘강원도 아리랑’ 등 신나는 음악을 연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소속 인생스토리제작상록자원봉사단(단장 오세홍)이 4일 발대식을 가졌다.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인생스토리 동영상 제작을 원하는 지역민 및 은퇴공무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봉사단은 제작을 희망하는 어르신의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말, 기억에 남는 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고 사진 자료를 수집해 동영상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오세홍 단장은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에 담아 그 추억을 가족 또는 지인들과 나누며 좋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
대전브라스밴드상록자원봉사단이 지난 21일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에서 봉사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13명으로 구성된 브라스밴드는 색소폰, 트럼펫 등 금관악기 위주로 공연을 진행하는 봉사단으로 앞으로 지역 행사지원은 물론 요양원, 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말벗 등의 봉사를 할 예정이다.이준엽 단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공직에서 받은 고마움을 사회에 환원하고 퇴직에 따른 삶의 변화를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인생 2막을 즐길 수 있는 브라스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이 준 대전지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