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21일 오전 10시 사내 공개홀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진종재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임 진종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연속적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방송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을 첫 번째 과제로 삼고 다양한 수익원 확보와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키며 지역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삶과 밀착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문화와 예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진 사장은 또 “우리가
[지상현 기자]디트뉴스24는 6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정복 전 한국일보 본부장을 선임했다.신임 최 사장은 1986년 대전일보 32기 수습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1989년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단식투쟁까지 한 뒤 사직했다.이어 같은 해 한국일보 51기 견습기자로 언론계에 복귀해 30여년간 재직하며 대전충청강원본부장 등을 지냈다.최 사장은 "언론인이란 직분을 종교처럼 품고 한길을 걸었다"며 "디트뉴스24가 우리 충청의 희망을 담아내고 키우는 명실상부한 정론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운 命 논설위원 겸 세종·충북본부장-2024년 3월 4일자
◆신설▲대전본부(①정치 ②대전시정 및 구정, 교육행정 ③법조 ④금산·논산·계룡 ⑤보은·옥천·영동)▲세종·충북본부(①충북도정 및 청주시정 ②세종 ③공주·청양 ④증평·괴산·진천·음성)▲충남본부(①내포 ②홍성·예산 ③서산·태안·당진·보령·서천)▲도서출판부◆전보 △지상현 사회체육부 부국장(대우) 命 대전본부 본부장(부국장(대우))-정치, 법조, 금산·영동 담당 △박성원 경제뉴미디어부 차장(대우) 命 대전본부 차장(대우)-대전시청 및 구청, 논산·계룡·보은 담당△유솔아 교육문화부 기자 命 대전본부 기자-교육문화, 옥천 담당△최종암 내포 및
[지상현 기자]대전산내사건(산내 골령골 민간인 희생 사건)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D(연출 최재성, 프로듀서 정진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가 일반 공개에 앞서 언론 대상 시사회를 연다. ‘프로젝트 D’는 대전산내사건을 다룬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2018년 작, 연출 정진호)과 ’70년 만의 나들이(2019년 작, 연출 정진호), 그리고 ‘무저갱(2022년 작, 연출 최재성, 프로듀서 정진호)’의 후속작이다.정부 차원의 유해 발굴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 된 상황에서 영국인 데이빗 밀러 박사의 시선으로 산
◇ 전보▲김재중 충북본부 부국장(대우) 命 대전본사 경제뉴미디어부 부국장(대우)-2023년 12월 20일자
[지상현 기자]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라디오 다큐멘터리 ‘라디오피아 – 골령골의 아픔을 넘어 희망으로’를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5일 오전 10시 5분 TBN 전국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다큐 ‘골령골의 아픔을 넘어 희망으로’(제작 유진희, 구성 이단비)는 6.25 전쟁 전후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을 주제로 유가족들의 생생한 증언과 가슴아픈 사연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를 담담하게 담아냈다.특히 학살지에 조성되기로 한 평화공원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고 정부
[지상현 기자]CMB 임직원과 협력업체는 지난 8일 대전 대덕구 회덕동 일원에서 ‘CMB 레인보우 사랑의 나눔 봉사’를 통해 1만 5000개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마련된 기부금은 CMB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50여 개 기업과 협력업체, CMB 프로그램 진행자의 마음을 모았으며, 대전시 등 5개 구에 3만 5000개, 충남 논산시와 보령시에 각각 3000개, 세종시에 4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공주시·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
[지상현 기자]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대전충남민언련)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정섭 전 전교조 대전지부장을 민주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대전충남민언련은 신 전 지부장이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무분별한 언론인 간담회와 업무추진비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파헤쳤다고 설명했다. 신 전 지부장은 "아무도 다루지 않는 이슈를 건드린 ‘죄’가 ‘특별상’ 수상의 이유가 된 것 같다"면서 "시민기자로서 지역사회의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대전
[지상현 기자]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대전충남민언련)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전충청지부, 희망의책대전본부, 아힘TV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대흥동 아신극장 3층 공연장에서 ‘MBC를 날리면’의 저자 박성제 前 MBC 사장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영방송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를 주제로 공개 방송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박성제 前 MBC 사장이 직접 보고 겪은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과 현재 공영방송이 처해 있는 위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정진호 PD(대
[지상현 기자]TJB는 11일 오전 9시 특집 다큐멘터리 'K농부 천하지대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각 국은 식량 에너지 확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 땅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농업인들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인류 생존의 근본이 되는 ‘농업’ 그리고 이를 이끌어가는 ‘농부’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스마트팜으로 달라진 농업 환경에서 승승장구하는 보령의 한 오이 농장 청년농업인과 부여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카이스트 출신의 청년 농업인. 이들의 활기 넘치는 농업현장을 생생하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창사59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 3부작 '부모부양 보고서'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방송 후 청취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방송한다.'부모부양 보고서'는 라디오 다큐드라마로서 1부와 2부에서는 부모부양을 둘러싼 형제간의 갈등, 24시간 돌봄만이 부양이라는 문화에 빠져있는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고, 요양시설에 보내진 또는 부모를 요양시설에 보낸 당사자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안타까운 심정을 집중 취재했다. 요양보호사 등 돌봄의 영역에서 저평가된 사람들의 애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