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솔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 건강 증진에 나섰다. 건협은 오는 20~27일 탄자니아 므완자 지역에 중간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이 기간 현지 13개 초교, 1500명을 대상으로 영양상태와 발달 정도를 점검한다.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와 합동 조사를 통해 감염성 질환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존 지원한 정수시설과 급식 및 조리 시설, 식수위생 시설 등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 사업으로, 굿
[유솔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2일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협회 직원 20여 명은 이날 서구 산직동 일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산벚나무와 산수유 나무 50그루를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장국진 본부장은 "산림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건강증진 사업뿐 아니라 환경 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솔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가 '근로자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부는 최근 마음건강관리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Medi-Check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진은 △우울증상 △자살위험성 △수면문제 △번아웃 측정 △마음헤아리기 △회복탄력성 등 6개 분야 89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임상연구와 학술지 발표를 통해 타당성, 신뢰도를 확보한 평가도구를 적용했다.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결과는 모바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백미 700㎏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문원주 본부장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이옥주 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본부장에 장국진 본부장이 1월 1일자로 취임한다.장 본부장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정확한 검진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로 고객중심의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비용과 환경 등의 문제로 건강검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노인, 여성결혼이민자, 저소득층 등 사회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확대 실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충남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헌위헌회와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각 보건소를 선정하고 있다.전달된 특화차량은 업무특성 및 수요를 반영해 골목길 등 좁은 공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소형차량 레이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운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올해 전국 1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특화차량을 지원한다.건협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2023 장애인특화차량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약정을 통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공동 노력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건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이 내년 5월 11일까지 기획전시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말라리아의 한자어인 ‘학질(瘧疾)’과 그 매개체인 모기를 주제로 한 것으로, 전시물과 영상을 통해 모기가 전파하는 각종 감염병과 그중 대표 감염병인 말라리아(학질)에 대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제공한다.말라리아는 우리나라 3급 법정 감염병이다. 1970년 1만 5000명이 넘는 말라리아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퇴치사업을 실시했고 그 결과 감염률이 크게 감소돼 퇴치선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3년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16일 계룡대근무지원단 예하 계룡대지구병원과 함께 공군수사단 소속 장병 대상으로 금연 축하 성공파티를 실시했다.계룡대지구병원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전문 금연상담사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흡연 중인 장병들의 금연동기강화, 금연행동강화, 스트레스관리, 니코틴타액 검사 등을 실시해 자발적 금연실천을 유도해왔다.이날 금연성공 파티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공군수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성공 기념품을 전달하며 장기적으로 금연을 유지토록 서약의 시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7~23일 카메룬 중앙주 야운데(Yaounde) 및 바피아(Bafia) 지역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이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민관협력사업이다.이번 모니터링단은 사업지역 3개 학교를 방문해 소외열대질환 예방을 위해 지원된 식수위생시설의 운영 및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충남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군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계룡대 근무지원단(계근단) 예하 계룡대지구병원과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금연의 필요성은 알지만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중도 포기했던 경험이 있는 장병들을 위해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와 계룡대지구병원은 지난 4일 하반기 협의회를 갖고 계근단 장병을 대상 9월 금연교육 및 다양한 금연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18일 따듯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옥주 동장은 “따듯한 관심과 배려로 손길을 보내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문원주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