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한다.‘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지난 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
계룡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1일 센터 교육실에서 공유냉장고 ‘우채통’(우리가 채우는 나눔통) 전담관리 자원봉사자 ‘푸드엔젤 봉사단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엔젤 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식품안전 위생교육, 환경교육, 우수사례 소개, 운영방침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유냉장고 우채통은 ‘우리가 채우는 나눔통’의 줄임말로 계룡시민 누구나 먹거리를 가져다 놓고,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이다. 우채통은 이웃 간 음식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 소비단계
계룡시가 본격적인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나섰다.지난달 30일 계룡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후 하루만에 187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도로침수,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유출된 토사는 인근 민가와 농지까지 덮쳤으며, 계룡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 역시 침수와 토사유출로 인해 공장 일부가 물에 잠겨 생산시설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소식이 전해지자 계룡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와 군부대가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센터를 통해 모집된 재난재해전문봉사단과 70정보통신운용대대가 협력해 엄사면 일원에서 △주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방걸이형 손소독제를 구입해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적인 생활 방역이 요구됨에 따라 손소독제 1470개를 학교별로 배분해 자원봉사자들이 등교 시간에 직접 가방걸이형 손소독제를 걸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생인 점을 감안하여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소독젤을 사용했고, 배부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에게 눈과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당부 및 ‘소독제 사용시 주의사항’을 가방 등에 부착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해 ‘안녕한 한끼 드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개학이 미뤄지고 무료급식 중단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노인 등에게 매일 도시락을 전달해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지난 8일부터 농협에서 매일 도시락 120분을 지원받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주말 제외)까지 도시락 배달 봉사를 이어갈 계획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안녕! 생필품 키트’를 40여개를 제작했다.센터는 코로나19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이번 생필품 키트는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가 물품을 지원했으며, 관내 소재한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서 건강제품(홍삼) 후원과 함께 지원단 봉사단원이 직접 키트 제작 작업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생필품 키트에는 햇반, 김, 라면 등 식료품, 홍삼 건강제품 등 먹거리와 함께 센터 자원
계룡시 희망복지나눔봉사단 '2019년 후원의 밤'이 최근 계룡시 관내 한 음식적에서 진행돼 봉사단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계룡시 사회복지과 임정숙 과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봉사단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선 김종희 회원을 비롯한 우수봉사자 5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또 각종 수익사업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관내 우수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계룡시희망복지나눔봉사단 강맹자 단장은 "올해는 다양한 활동으로 통해 봉사단이 새로운 각오를
계룡시가 최근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나눔과 소통으로 행복한 자원봉사를 다짐했다.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격려와 봉사자들간 소통과 화합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구자열 계룡시부시장과 김창성 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기업체 봉사단,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개회식과 힐링토크콘서트, 화합의 한마당 등 모두 3부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다.1부 행사는 자원봉
계룡시가 최근 민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민간체육회장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위촉식은 최홍묵 계룡시장(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위촉장 수여 후는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회의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계룡시자원봉사센터를 맡고 있는 김창성 센터장을 호선한 이후 선거 세부일정 등을 심의‧결정했다.계룡의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일은 다음달 28일로 최종 결정됐다.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선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선거당일 투표에 앞서 오전 10시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우수자원봉사자를 선발, 문화탐방 진행으로 자원봉사자들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시자원봉사는 최근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선발,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문화탐방에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은 군산시에서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역사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또 문화탐방을 통해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
계룡시가 19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엄사중앙어린이공원에서 '2019년 제5회 청소년 벼룩시장'을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 주관으로 '모이go, 팔go, 나누go, 기부자!'를 주제로 진행한다.행사에는 계룡시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해 나눔과 소통으로 사랑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특히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금의 50%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벼룩시장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계룡시가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통역(영어, 중국어, 일어), 수화, 일반 등 5개 분야 500명 규모(1일 100명)로 사명을 갖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방법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오후6시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축제기간 5일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계룡세계군문화축제 및 계룡시 홈페이지에 게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