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20조 5000억 원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발주금액 10조 3000억 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다.특히 LH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 집행률을 작년 상반기 집행률 23%(2조 4000억 원)에 비해 11%p(4조 6000억 원) 확대해 연간 총 발주금액의 34%인 7조원을 조기집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사업별로 보면,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확대 방안을 비롯
지난해 6월 말 문을 닫고 생활형숙박시설로 새롭게 지어질 대전 유성구 봉명동 호텔아드리아의 리빌딩 작업이 철거업체의 유치권 행사 등으로 인해 진척이 없어 지역건설업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올해 4월 대전에 본사를 둔 다우주택건설㈜이 공매를 통해 호텔아드리아를 매입했지만 유치권을 행사중인 철거업체가 호텔아드리아의 전 소유주와 철거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점유하고 있어 다우주택건설이 재산권조차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다우주택건설은 “불법 점유”라며 해당업체를 경찰에 고소하고,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호텔아드리아의 리빌딩 작업을 둘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은 14일 오후 서천군청을 방문해 노박래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호명 회장과 구용완 부회장, 박 환 인사위원, 송 은 서천군 위원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이 회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 발주 확대 △건설공사 무등록업체 발주(시공) 근절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는 10일 오전 부여군청을 방문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간담회를 갖고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애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이호명 회장과 도일구 부여군 운영위원장, 정용훈 인사위원을 비롯한 부여군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회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 발주 확대 ▲건설공사 무등록업체 발주(시공) 근절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는 18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도회 이호명 회장과 박영수·신용배 운영위원, 윤동하 예산군 부위원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이호명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 발주 확대 ▲건설공사 무등록업체 발주(시공) 근절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건설공사 조기집행 개선 등을 제안했다.이에 황선봉 예산군수는 “예산지역 업체와 주계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은 19일 오후 태안군청을 찾아 가세로 태안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 회장과 이상웅 태안군위원장, 노진용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건설공사 조기 집행 개선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제안하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해법임을 강조했다.이에 가세로 태안군수는 “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은 6일 오후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홍성군수와 면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 회장은 이날 장규용 부회장, 차경래 홍성군운영위원장과 함께 김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건설공사 조기 집행 개선 등을 제안하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해법임을 강조했다.이에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의 기술자 및 장비를 보유한 업체에 대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이호명 회장은 31일 오후 천안시청을 방문해 구본영 천안시장과 면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 회장은 이날 장규용 부회장, 이환구 천안시운영위원장과 함께 구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공공공사의 합리적 설계 협조 요청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건설공사 조기 집행 개선 등을 제안하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해법임을 강조했다.이에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역업
이호명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장이 20일 오후 보령시청을 방문해 김동일 보령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 회장은 이날 구용완 부회장, 김성일 운영위원, 김기성 보령시운영위원장과 함께 김동일 보령시장을 찾아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공공공사의 합리적 설계 협조 요청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건설공사 조기 집행 개선 등을 제안했다.이에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 건설경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는 9일 오후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을 건의하고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논의했다.협회 이호명 회장과 구용완 부회장은 박일수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장과의 간담회에서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전문공사 분리발주 활성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제안하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해법임을 강조했다.이에 박일수 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이호명)는 4일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맹정호 위원장을 비롯해 해당 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장단, 맹정호 위원장, 정광섭 부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호명 회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역설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와 건설공사 분할발주 활성화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등이 그 해법”이라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10일 오후 1시 아산시청을 방문해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택환 회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 방법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전문건설업의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와 전문공사 분리발주 활성화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등이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해법임을 강조했다.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전문건설업계
문성요(47‧사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이 13일 세종시 건설도시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임 지종철 국장과 문성요 담당관간 인사 교환 방식의 조직이동이다. 신임 문 국장은 제주사범대 부속고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종철 전 국장과 고시 동기다. 그동안 국토부 주거복지기획과장과 주택토지실 부동산산업과장, 건설정책국 건설경제과장 등을 역임하며 잔뼈가 굵었고, 지난 5월부터 국토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으로 일해 왔다.문 국장의 세종시 영입이 각종
#1. 2012년 4월.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디트뉴스를 찾았습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인사 차 방문한 겁니다. 성 전 회장과 지역현안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다가 성 전 회장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냈습니다. 국회의원 배지였습니다. “오늘 아침 JP(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께 당선 인사 차 들렀더니 국회의원 배지를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JP 당신이 다시던 배지라고 하더군요.” 성 전 회장은 그러면서 “JP께서 9선을 하셨으니 배지 9개를 가지고 계실 거예요. 이게
목원대는 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가 구랍 31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2008월 10월부터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분양가심의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오는 등 국토교통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전시 정책자문단 도시주택분과위원, 주택정책심의위원, 도시재정비위원, 분양가심의위원, 도심활성화 포럼위원, 대전 유성구 부동산평가위원, 한국철도공사 사업심의위원 등 자문 및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와 대전시의 도시 및 부동산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주택붐’이 일던 1970년대 말. 박해상(66) 우석건설 대표는 29살 젊은 나이에 건설현장에 뛰어 들어 벽돌을 짊어지고 나르는 것부터 철근을 박는 일까지 안 해 본 일이 없다. 그러다 작은 건설회사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건설업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1980년대 말 우석건설을 설립했고, 올해 25주년을 맞는다. 박 대표는 “당시 취업도 잘되지 않는데다 먹고 살 걱정을 하다가 건설업이 눈에 띄어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며 “지금은 건설업을 천직으로 알고 산다”고 했다. 충남에 기반을 둔 우석건설은 지난
민주당 박수현 의원(오른쪽)이 강창희 국회의장으로부터 '2013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전달 받고 있다.민주당 박수현 의원(공주)은 국회의장 선정 ‘2013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지난해 10관왕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박 의원은 ▲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조선비즈 선정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상 ▲ 건설경제신문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등을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통합민주당 대선후보의 부동산관련 공약 비교 차기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주택경기 회복을 위한 단계적 대책을 벗어나 장기적 정책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 두성규(50) 건설경제연구실장은 28일 오후 2시 목원대학교 사범대 세미나실에서 ‘2013년 부동산경기전망과 차기정부의 부동산정책 과제’를 주제로 열린 ‘17회 정기 학술세미
목원대학교는 한국부동산정책학회(회장 이성근. 경희대교수)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교내 사범대 세미나실에서 ‘17회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13년 부동산경기전망과 차기정부의 부동산정책 과제’.먼저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하우스푸어 문제를 비롯한 현재의 부동산 경기를 진단하고 2013년 부동산 경기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한
목원대 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는 내년 하반기부터 아파트값이 서서히 반등하면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 경기 침제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도 아파트를 내놨지만 안 팔려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전의 아파트 값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목원대 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를 찾아 대전 아파트 값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