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주거·일자리·복지 등 대전시 청년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포털이 13일부터 운영된다.시는 청년 지원 정책의 신청, 접수, 선정, 소통이 가능한 ‘대전청년포털(https://www.daejeonyouthportal.kr)’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춘광장’을 운영해왔으나, 통합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대전청년포털은 ▲일자리(채용·취업·창업지원) ▲주거(청년월세지원, 청년하우스, 이사비용 지원) ▲복지·문화 (마
[이미선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커리어잡스 대전지사,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등이 참여한 해당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기초역량훈련 및 트레이닝, 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온라인청년센터, 청년워크넷 등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진행하는 비교과프로그램 및 상담을 안내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구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용노동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기업의 채용 연기, 신규채용 축소 장기화로 청년층에 어려움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추가신청 접수를 결정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5만 3000명의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50만원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추가신청에서는 지원자격을 확대해 3일~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추가로 4만 7000명을 12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12일~24일) 결과 총 16만 9495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차 지원 목표인원인 15만 9053명 대비 106.5%가 신청했다.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최대 20만명 지원 예정으로, 지난 9월 1차로 4만 947명에게 지원금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고용노동부는 2차 신청자에 대한 취‧창업 여부 확인 등 자격 요건 심사를 11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 지원 대상이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를 적용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자격 요건 미충족, 우선순위 적용으로 인한
청년들에게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화제가 되고 있다.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18~34세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이 대상이 되며 선정시 최대 6개월단 매달 50만원씩 지원금을 준다.신청기간은 매달 1일 부터 20일까지 이며 1인당 생에 1회만 수급이 가능하다.또한 신청자가 속한 가족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를 넘어가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수급이 불가능하다.'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