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가 함께 연계·협력을 약속한 다자간 협약으로 청소년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 선양 행사(활동) 참여 등 협력사업 발굴 지원 ▲미래세대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 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자양동 학교주변 번화가 인근에서 겨울방학 대비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합동 점검과 캠페인은 동구에서 주관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자양동 학교주변 식당, 편의점 등을 찾아가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과 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점검 활동을 펼쳤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행사에 함께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들에게 고맙다”며 “동구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게 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수능 당일인 16일 오후 대전역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 청소년선도순찰대, 푸른꿈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수능 시험을 치른 직후 일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점을 고려해 유해환경 근절과 범죄예방을 위한 가두 행진을 하며 청소년 계도 활동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수학능력시험 직후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청소년들이 순간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에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 Dream’ 5회차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랜덤박스 드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폐막식은 ▲2023년 청소년 활동 참여 유공자 표창 수여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했다.지난 5월 첫 개최된 ‘대전 동구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 놀이체험 등 5회에 걸쳐 각 주제별로 약 18개의 체험과 만들기 부
[한지혜 기자]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래숙)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공주 북캠프장에서 ‘2023년 대전시 청소년폭력 예방 또래상담자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합 워크숍에는 대전지역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4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소진예방교육 프로그램인 걱정 인형 만들기, 원예치료를 통한 역량강화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역 초·중·고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기초교육, 심화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상담교사는 학생들에게 훈련을 제공, 교육을 받은 또래 학생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한지혜 기자] 대전 첫 시청사인 옛 대전부청사 건물이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21일 오전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대전부청사 건물 매입‧활용 방안을 밝혔다.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대전부청사 건물은 1935년 대전군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된 뒤인 1937년 건립됐다. 해방 이후인 1949년, 대전부가 대전시로 개편된 후에는 대전의 첫 시청사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이후 현 중구청사가 신축되면서 시청사가 옮겨간 후에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청소년회관 등으로 쓰였다.다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가오동 학교주변 번화가 인근에서 개학기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은 동구에서 주관하고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가오동 학교 주변 식당,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계도‧점검 활동을 펼쳤다.구 관계자는 “행사에 함께한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발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 1층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추억 드림’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청소년어울림마당 '추억 드림'은 청소년 동아리 댄스팀 5팀의 공연과 ‘세계여행 및 세계시민’이라는 콘셉트로 14개 체험 및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동구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6월 2회차 행사 이후 2개월 만에 열린 3회차 행사가 지역주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조정현) 1층 대강당에서 Youth 선수단 및 코치, 붉은악마(지역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Youth 정책월드컵축제'를 진행했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주관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중인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Youth 정책월드컵축제'는 동구 거주 및 학교를 다니고있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축구 용어를 접목해 팀별로 정책을 제안하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관내 청소년 중등부(U-1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0일 중앙동 대전역 및 중앙시장 인근에서 여름휴가철 청소년의 안전한 여름방학 유도를 위한 민·관·경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동구청에서 주관하고,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많이 찾을 축제장 주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보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준 대전동부경찰
마약퇴치를 위한 캠페인 ‘NO EXIT’에 김찬훈 (재)대전YMCA 이사장이 동참했다.대전YWCA 정혜원 회장의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찬훈 이사장(대전YMCA)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유호석 회장을 지목했다.김찬훈 이사장은 “대전YMCA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체로 청소년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유해물질, 유해업소 등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최근 청소년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앞마당에서 대전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일촌 신청 드림’을 진행한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동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존과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는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운영부스에서 스탬프투어 팸플릿을 받아 각 부스를 체험하고, 도장을 받은 후 제출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 어울림마당 ‘일촌 신청 드림’은 2030세대의 추억을 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져 MZ세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