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종암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6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과 청소년 활동·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신성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 통해 양 기관은 ▲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 활동·상담·지원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신성대학교 유영창 대외부총장은 “이번 교류가 시너지를 발휘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성대학교는 수년 전부터 지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교내에 유치,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에 속하지 못
충남도의회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불거진 충남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 A원장 연임 논란과 관련, 이를 방관한 지휘부를 향해 “행정적 살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본보 10일자 충남도청소년진흥원 A원장 ‘연임’ 확정 보도 등)김 의원은 25일 제325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구성원과 마찰을 빚으며 법정 소송과 충남인권위원회 주의까지 받는 등 A원장 취임 이후 조직 내부의 마찰음이 계속되고 있다”며 “유관 단체에서 성명서를 내고 감사과에서도 관련 투서가 들어왔다. 그럼에도 인사를 강행한 이유가 무
연임을 앞두고 내부 갈등이 표출됐던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에 A원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본보 4일자 충남청소년진흥원, A원장 해명 ‘후폭풍’ 보도 등)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는 진흥원 원장 공모 최종 합격자로 추천된 A원장을 승인했다. A원장은 서류 및 면접 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2위 후보와의 점수 차이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사회는 당초 9일 예정됐지만 직원들의 내부 반발여론 등을 의식해 내부 논의를 위해 하루 연기해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진
본보가 지속적으로 다뤄온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 A원장 리더십 논란과 관련, A원장의 해명 인터뷰 기사가 나간 이후 반대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본보 2일자 충남청소년진흥원 A원장의 반론 “억울” 보도 등)해당 기사에는 A원장 연임을 반대하는 수십 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직원들은 3일 면접심사장 앞과 4일 도청 출근길에 1인 피켓시위에 나서며 반대 움직임을 본격화 하고 있다.무엇보다 반대여론이 임원급에서 일반 직원들과 조직내부로 퍼지는 등 여진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재계약이 불발된 활동·상담
연임을 앞두고 리더십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 A원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진흥원을 둘러싼 잡음들이 자신의 책임처럼 비쳐지는 부분들, 특히 후임 활동센터장 채용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본보 10월 28일자 충남청소년진흥원장 리더십 논란, 파장 ‘확산’ 보도 등)지난달 29일 와 만난 A원장은 “언론보도만 보면 오랫동안 진흥원에서 일했던 유능한 두 명의 센터장을 퇴출시키기 위해 채용에 개입한 것처럼 보여진다”며 “도청을 항의방문한 청소년 관련 종사자들과도 통화를 했더니 오해하고 있었다
연임을 앞둔 원장의 리더십 논란이 불거진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관련, 지역 청소년 관련 종사자들도 강하게 우려를 제시하면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본보 8일자 충남청소년진흥원장, 연임 두고 '리더십' 논란 보도)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A원장은 연임을 위해 5명의 후보와 함께 원장 후보에 참여했으며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다음달 3일 최종 면접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청소년 관련 시설 관계자와 상담업무 종사자 등 2개 연관 단체가 각각 지난 20일과 27일 도 여성가족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하 진흥원) A원장이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의 리더십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는 내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8일 충남도의회와 복수의 진흥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A원장과 관련된 투서가 들어와 조사를 진행 중이다.열악한 처우도 문제지만 구성원과 마찰을 빚으며 법정소송과 충남인권위원회의 주의까지 받는 등 A원장 취임 이후 조직 내 근무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실제로 A원장이 근무한 시기 27명의 직원이 사표를 냈다. 이중 핵심 정책부서인 경영정책실(과거행정지원실) 직원의
충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과 충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26일 충남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치유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문화예술 정책 공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적‧물적 자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리더 양성 프로젝트에 금산군 참가자들이 우수 청소년으로 선발돼 중국을 방문한다.‘인물 리더십 탐방 캠프’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청소년 리더 교육을 수료한 15개 시·군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챌린지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에게 주어진다.교육 수료인원 약 500명 중 32명 선발에서 41%인 13명이 금산 지역 청소년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행사는 거의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 가흥, 해영, 항주 등 중국 내 우리나라
청양교육지원청 Wee센터가 27일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와 다양한 학생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성교육, 성상담, 성폭력(가해 교정교육 · 피해지원)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함께 성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청양교육지원청Wee센터는 2013년부터 의료기관, 상담기관, 교육기관, 봉사기관, 업무지원기관, 캠프지원기관 등으로 세분화하여 청양군청 외 20여개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했다.또한 다양한 위기상
충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는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현장을 해외로 확대하여 글로벌리더십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한 '2019 충청남도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 참가 청소년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충청남도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도 우호협력지역인 베트남 롱안성에 청소년교류·봉사를 하기 위해 떠난다.봉사단은 베트남 현지 청소년들과 1:1 버디를 맺어 운영되며 봉사, 교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한다. 참가 자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은 18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적 관계 유지와 오는 5월에 진행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유권자의 날 연계 운영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양 기관은 앞으로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주권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한 청소년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지속적인 상호연대를 해나갈 예정이다.박영의 충남도청소년진흥원장은 "이번
취임 초기 측근 챙기기로 논란을 빚었던 양승조 충남지사의 인사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정무직 임명이든 공개채용이든 양 지사의 ‘자기 사람 심기’가 민선 5·6기 보다 더 노골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도는 절차상 잘못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양 지사는 충남연구원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장과 의료원장 인선을 둘러싼 ‘측근 챙기기’ 비판에 대해 지난해 10월 “도정철학을 공유하는 선거 캠프 인물들을 기관장으로 임명하는 당연하다”는 인사 철학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하지만 최근 4·5급 상당
청양군이 충남도와 재단법인 충남도청소년진흥원과 함께 18일까지 2일간 청양숭의수련원에서 ‘충남도 청소년참여대회’를 열었다.충청남도, 청소년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행사 첫날인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관계형성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한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이 진행됐다.2일차에는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지역사회 내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제안 등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항을 근거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재)충남청소년진흥원이 오는 19일까지 '2018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접수를 받는다.'2018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들의 우수 봉사활동 사례와 미담을 발굴, 봉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와 지도자에게 포상이 이뤄진다.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충남도지사상, 충남도교육감상 등 총 26개의 상이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와 지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지난해 8월 3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도내 만9세 이상 ~ 만24세 이하 청소년과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라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에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단체, 사회복지 시설, 비영리 법인·단체 등 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에는 총 24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관계자회의, 현장 컨설팅 등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수정·보완하여 매뉴얼로 제작·보급될 예정이다.지난 2016년 본원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충남 서부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체험관 중심의 성문화센터가 3일 홍성군에 문을 연다. 충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성문화센터)는 재단법인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 지난해 7월 도에서 위탁받아 홍성읍 옥암리 전자랜드 건물 3층에 지난 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했다. 체험관은 자궁방 탐험, 임신과 출산, 사춘기의 성, 성폭력‧성매매 바로알기, 성적의사결정훈련 등을 위한 다양한 테마시설로 이뤄져 있다.또 찾아가는 성교육, 가족 성교육, 청소년 동아리, 성교육 자원 활동가 양성,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아동‧청소년 대상 성
충남도내 청소년의 역량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는 (재)충남도 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조사한 청소년활동 실태 연구조사 결과다.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청소년활동 참여, 역량 등 전 부분에 있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13~16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역 청소년의 90% 이상이 청소년 수련시설을 전혀 사용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고 40%는 청소년 수련원 및 수련관을 1번 이상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어리다고 다짜고짜 무시하고 반말하는 어른들이 많아요.” “선거 공보물을 보니 청소년 공약은 전혀 없고, 청년실업과 노인복지에만 집중돼 있더군요.”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 주최,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주관 ‘2016 청소년인권 100인 토론회’(청소년 인권을 노래하다)에서 나온 이야기들이다.이날 행사는 도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당사자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 지원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우리 사회는 직업에 대한 실패,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청소년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이하 진흥원)은 12일 경남 청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진흥원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는 지난 22년 동안 충남지역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다양한 청소년 문제 예방에 앞장서 왔다.특히 가출과 가정 및 학교폭력 등 다양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사회 적응 등을 지원해 왔다.이밖에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