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팀입니다. 저는 인공지능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논술고사 안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실존하는 박은보 아나운서와 똑같은 목소리와 모습을 한 AI Virtual Human(인공지능 가상 인간)이 한국기술교육대가 22일 진행하는 ‘24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3분 22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한기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q8JbBenl2Gw&t=122s)을 통해 지난
[유솔아 기자] 배재대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미래 성장형 인재 육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는 25일 'AI·SW창의융합대학' 소프트웨어공학부(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학·정보보안학·게임공학)을 마련해 미래사회 대비 태세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은 창의융합교육 실현을 위해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70%가량 개선한 고강도 학제개편을 펼쳤다. 이를 통해 총 6개 단과대학(인문사회대학·경영대학·생명보건대학·AI·SW창의융합대학·문화예술대학·아펜젤러공유대학)을 구축했다. ◆ 전문인력 양성하는 실무형 학과 '구축'또 배재대
[아산=안성원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페낭(Penang)주 정부 초청으로 현지 버터워스 아레나(Butterworth Arena)에서 개최된 교육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말레이시아 페낭주에서는 매년 청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WE CAN YOU EDUCATION FAIR 2023’를 주제로 34개 대학 및 교육 기관이 참가했다. 선문대는 지난해 9월 페낭주 정부 공무원이 한 차례 방문한 후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한국 대학 중에서 유일하다. 말레이시아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명 : 라디오 전국일주■ 방송시간 : 2월 9일 (목) 14:20-15:26 KBS1R FM 97.3 MHz■ 진행 : 김보민 아나운서■ 출연 : 유솔아 기자 ▷김보민 : 지역시사 포커스, 팔도기자가 간다. 이번에는 충청권 소식 알아봅니다. ‘디트뉴스’ 유솔아 기자 안녕하세요.▶유솔아 : 네 안녕하세요. 디트뉴스 유솔아 기자입니다.▷김보민 :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명 : 라디오 전국일주■ 방송시간 : 1월 26일 (목) 14:20-15:26 KBS1R FM 97.3 MHz■ 진행 : 김보민 아나운서■ 출연 : 유솔아 기자 ▷김보민 : 지역시사 포커스, 팔도기자가 간다. 이번에는 충청권 소식 알아봅니다. ‘디트뉴스’ 유솔아 기자 안녕하세요▶유솔아 : 네 안녕하세요. 디트뉴스 유솔아 기자입니다.▷김보민 : 충청권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명 : 라디오 전국일주■ 방송시간 : 1월 12일 (목) 14:20-15:26 KBS1R FM 97.3 MHz■ 진행 : 김보민 아나운서■ 출연 : 유솔아 기자 ▷김보민 : 지역시사 포커스, 팔도기자가 간다. 이번에는 충청권 소식 알아봅니다. ‘디트뉴스’ 유솔아 기자 안녕하세요.▶유솔아 : 네 안녕하세요. 디트뉴스 유솔아 기자입니다. ▷김보민 : ‘KTX 세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인사 올립니다.여러분의 희망과 열정을 담은 새로운 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癸卯年)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기분 좋은 설렘과 기대를 갖게 됩니다. 누군가는 가족의 건강을, 누군가는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서로의 ‘복(福)’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합니다.힘들었던 2022년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새해는 그 기대가 더 클 것입니다. 지난해 지속된 코로나19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지 못했고, 국제정세의 위기, 그로 인한 경제 불안정으로
[청양=안성원 기자] 충남 청양군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양의 미래, 행복한 아이’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유쾌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발굴했으며 총 30명이 출품한 5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군은 지난 11월 외부 전문가를 선임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최우수상 사진부문(전병태, 가족사랑) ▲최우수상 영상부문(유승환, 작지만 소소한 이야기
[김다소미 기자]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아시아권에서 수많은 골수팬을 생성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이다. 드라마는 벌써 14년이나 흘렀지만 이 노래는 다시 역주행하며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제2의 동방신기로 불리며 소녀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데뷔 17년 차 SS501의 노래다. 이들은 일본 제22회 골든디스크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 오리콘 차트 TOP10에 아시아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5명의 멤버들 모두 뮤지컬, 연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이하 종합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천안신방LH단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한 오지랖’사업의 첫걸음을 내딛은 바 있다.‘선한 오지랖’사업은 ‘똑똑똑, 안녕하세요!’ 활동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시작으로 주민 만나기부터 진행했다.또한, 지난 18일에 이어 25일에는 주민여가프로그램 ‘우리마을 행복사랑방’이라는 활동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해 주민모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풀뿌리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의회(군의회) 의원 선거도 함께 진행된다. 는 충남지역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소개해 본다./편집자 주[금산=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남 금산군 가선거구(1- 나)에 출마하는 신창운(41) 후보는 금산 토박이다. 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녔고 현재도 금산에서 생활하고 있다. 세 아이의 아빠이자 홀 어머니를 봉양하고 있는 신 후보는 고향 금산발전을 위해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 진행한 '세종시교육감 후보 토론회' 풀영상. 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이길주·최정수·최태호·최교진·사진숙·강미애 후보(당일 기호순) 등 모두 6인으로 압축된 세종시교육감 선거. 6인의 후보들이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어진동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 처음으로 한데 모였다. 이 행사는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은 정견 발표를 시작으로 공통 질문I(학력 신장 방안)과 질문II(대안학교 등 미래형
[천안=윤원중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26일 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임명식을 개최하고 청년농부로 널리 알려진 한태웅 학생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한태웅 학생은 임명식을 시작으로 각종 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참여, 유튜브 등 입시홍보 SNS 컨텐츠 및 대학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올해 축산계열 신입생이 된 한태웅 학생은 2017년 3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와 9월 ‘인간극장’ 출연을 통해 대중에 알려졌으며, 2019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홍보대사, 안성 3.1운동 100주년 특별홍보대사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안녕하세요. 아산시의회 의장 황재만입니다.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35만 아산시민 여러분 모두 커다란 비전을 가슴에 품고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금년 한해에도 저희 16명의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아산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
[류재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강조했다. 더불어 한글이 ‘소통의 언어’라는 점을 강조하며 남북 관계복원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한글은 태어날 때부터 소통의 언어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글은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 한국을 이해하는 언어가 됐다”며 “한류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한글이 사랑받고 우리의 소프트파워도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8개 나라가 한국어
▴ 정성, 변화의 힘이다영화 ‘역린’의 명장면이 떠오른다. 정조 대왕이 물었다. “누가 중용 23장을 아느냐?”신하들이 대답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내관이 ‘중용 23장’을 서슴없이 읊었다. 이 영화로 잘 알려진 중용 23장에서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무엇인지 그 답을 찾을 수 있겠다. ‘중용 23장’을 인용하면, ‘보이지 않는 조그만 것에 성(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성(정성)을 다하면 드러나게 되고, 드러나면 분명해지고, 분명해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감동이 오고, 감동이 오면 변화 되고, 변화 되면 동화 되나니 오직 천하에
배재대학교가 미래 성장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85년 미국인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식 고등교육기관 배재학당(培材學堂)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이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배재대는 AI‧SW창의융합대학 내 AI소프트웨어공학부로 미래사회에 대비할 태세를 마쳤다.배재대는 2022학년도 교육과정을 70%가량 개선한 고강도 학제개편으로 전공을 명확히했다. 이에 따라 인문사회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AI‧SW창의융합대학, 문화예술대학, 주시경교양대학 등 6개 단과대학 2학부 35학과(42전공)로 구축을
지사님, 안녕하세요? 도정 챙기랴 대선 행보하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국회를 출입하면서 지사님 특유의 성실함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이틀 전(23일) 국회 인근에서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축하받는 지사님 얼굴에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분투의 시간이 행복한 표정에 가려 보였습니다. 사회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라는 대한민국 3대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결기에 저 또한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말은 차고 넘칠 줄 압니다. 다만 저는 지사님의 정치
글을 쓰다가 궁금한 사항을 알아보고자 한 공단에 전화했다. 신호가 가고 ‘고객센터입니다’라는 멘트에 이어 ARS 음성 안내가 나왔다. 안내에 따라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번호를 누르니 개인정보를 확인 후 연결해주겠다며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입력하라고 했다. 입력하자 ‘상담하려는 사람이 많으니 기다리라’는 음성이 들렸다. 전화기를 들고 한참을 기다리니 ‘계속 상담원 연결을 원한다면 1번을 누르라’고 했다. 꼭 문의해야 할 일이기에 1번을 누르고 기다렸으나 연결되지 않았다.얼마 뒤 또 같은 멘트가 나왔다. 이렇게 하기를 6번. 그러더니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겪고 있는 전 세계 11개국 17명 학생들의 한국어 배움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유병욱 교수)는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60일 동안 코이카와의 연차별 협력사업의 하나인 ‘2019-2021 차세대 한국어인재양성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연수생들은 각 국의 시차를 감안해 주중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집중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말하기 42시간, ▲읽기 30시간, ▲듣기 26시간, ▲쓰기 14시간을 비롯해 말하기학습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