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직방(대표 안성우)이 지난 2월 28일 조사한 올해 3월 분양예정 단지는 총 1만 6281세대, 일반분양은 1만 1805세대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총 1487세대(공급실적률 9%), 일반분양 958세대(공급실적률 8%)로 집계됐다. 예고된 3월 청약홈 개편 소식에 따라 계획물량 자체도 적었지만 3월 마지막주 계획한 물량도 일정이 미뤄지며 3월 공급실적률이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3월 청약제도 개편이후 대전의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가 봄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박길수 기자] 3월 마지막 주에는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고, 충남 당진 ‘대덕수청중흥S클래스포레민간임대’ 아파트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 1곳에서만 청약접수를 진행한다.모델하우스는 22일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차주부터 다시 재개된다.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경남 김해시 구산동 ‘김해구산롯데캐슬
[박길수 기자] 18일부터 24일까지 3월 셋째 주에는 충남 당진시 대덕동 ‘당진대덕수청중흥S클래스포레힐’ 민간임대 분양현장에서 청약접수에 들어가고, ‘힐스테이트어울림사직’, ‘힐스테이트두정역’ 등의 분양현장에서 당첨자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대전 동구 ‘성남우미린뉴시티’ 분양현장은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총 406가구(일반분양 0가구)가 분양한다.청약제도 개편 이슈로 청약홈 운영이 일시중단(3/4~3/22, 공고일 기준)됨에 따라 18일부터 24일까지 민간임대 단지 외에는
[박길수 기자] 봄이 시작되는 3월은 분양시장에서 성수기로 통하지만, 올해는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청약제도 개선으로 청약홈이 개편되면서 3주(3/4~3/22) 동안 분양시장이 휴장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동월 기준 2001년(7987가구) 이후 가장 적은 8466가구로 집계됐다. 대전에서는 19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월 시도별 분양물량, 경기 대전 전남 순시·도별 3월 분양예정 물량은 △경기(4651가구) △대전(1962가구) △부산(922가구) △인천(732가
[박길수 기자] 2024년과 2025년 2년간 대전에서 공동주택 2만 97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충남은 3만 2881가구, 충북은 2만 6676가구가 입주물량으로 조사됐다.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R114가 8일 공동 발표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63만 9601가구가 입주한다. 2023년 36만 4418가구, 2024년 27만 5183가구가 들어선다.충청권에서는 충남이 3만 2881가구로 가장 많다. 대전
[박길수 기자] 설 명절이 낀 2월에 충남에서는 1363가구가, 충북에서는 2330가구가 각각 분양에 나선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에서 36개 단지, 총 3만 645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분양에 나선다. 지난 2000년 조사 이래 동월 기준 역대 최다 물량이 예정돼 있다.다만 3월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으로 2월에 서둘러 분양 일정에 돌입하는 단지와 총선 이후로 일정을 미루는 단지가 있을 수 있어, 예정 물량이 전부 실적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이다.지방은 총 1만 40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광주(40
[박성원 기자] 올해 1순위 청약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약자들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 분양 단지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자수 상위 TOP 10개 단지 중 4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6개 단지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자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단지인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으로 13만 3042명이 몰렸다. 두 번째로 많은 청약자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도마 포레나 해모로’(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8번지 일대)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27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5년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근로자가 대상이다.‘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에 총 12세대가 공급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중소
[박길수 기자] 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31일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공개했다.‘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입주예정물량 산정 방식 공동연구」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결과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허가·착공 등 건설실적, 입주자모집공고,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연계하여 생성하며, 반기 주기로 기준시점부터 향후 2년간 전망치를 공개한다.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7
[박성원 기자] 올해 청약 열기가 서울과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민간분양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7월까지 분양한 전국 130개 단지에서는 39만 8995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됐다.이는 2020년 동기간 대비 1/5 수준으로 작년 87만 8752건보다 54.6%가 줄어든 수치다.전국 청약접수가 반토막이 난데 비해 서울과 충북 등 일부 지역은 달랐다. 7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15개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는 13만 1208건으로 작년 동기의 3.6배에 달한다.이는 일반 공
[박길수 기자]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면서 올해 아파트 청약 접수자들이 서울로 몰리고 있다.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민간분양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7월까지 분양한 전국 130개 단지에서는 39만 8995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된 걸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동기간 대비 1/5 수준으로 작년 87만 8752건보다 54.6%가 줄어든 수치다.전국 청약접수가 반토막이 난데 비해 서울은 달랐다. 7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15개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는 13만 1208건으로 작년 동기의 3.6배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