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휴먼브릿지 시즌1이 마무리 되고 올해 새로운 휴먼브릿지 시즌2가 시작이 되었다. 휴먼브릿지는 학생기자단을 소집하여 기자에 대한 체험, 실제기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휴먼브릿지 학생기자단 프로젝트 시즌2에서는 작년에 참여했던 유천초를 포함한 다른 3개의 초등학교가 새로이 참가했다.백운초, 갈마초, 가수원초 기자단이 어떤 활동을 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백운초등학교 학생기자단 남해강 학생기자
7~9일 휴먼브릿지 시즌2 학생기자단 '우리학교 기자는 나야나' 여름방학 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취재현장의 이해 및 취재방법 등 기술을 습득하여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기자단 활동을 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만인산푸른학습원 및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생 기자단 40명 교육복지사 4명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6명이 함께하였다. 내용은 학교신문 만들기 심화교육 및 방송국 견학 체험활동 등을 한다. 일정은 7일에는 취재법 및 인터뷰 실습 창간 기획회의 등 교육을 받고 8~9일은 방송국
7일 대전시 서구 관저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휴먼브릿지 학생기자단 여름방학 캠프에서가수원 학생 기자단은 학생기자단을 가장 잘 알고계시는 담당 선생님과 인터뷰를 하였다.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협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기자단 휴먼브릿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A. 여러분들은 휴먼브릿지라는 단어에서 휴먼이 사람을 나타내고 브릿지가 다리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고 있죠. 사람의 다리라는 뜻입니다. 바로 기자단의 역할이 그것입니다. 우리 기자단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 그리고 학교와 친구들을
휴먼브릿지 학생 기자단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대전 MBC 방송국을 견학을 했다. 휴먼브릿지 학생기자들은 대전 MBC에 있는 녹음 스튜디오, 뉴스룸, 촬영 스튜디오, 오디오 조종실에 다녀왔다. 학생 기자단은 오디오 스튜디오에서 임세혁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였다.취재부 조재윤, 김주원 기자가 “아나운서가 되려면 가져야 할 덕목이 무엇인가요?“ 라고 하였더니 인내와 배려, 말을 잘 들어주는 존중 등이 필요하다고 아나운서가 답변하였다. 학생기자들은 오디오 조종실에서 라디오 진행 체험도 해보았다. 뉴스룸에서는 이승섭 기자와 인터뷰를
대전 대덕구 3개 초·중학교가 참여하는 '중리ZONE 콘서트' 마인드 UP 인성 UP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이 초·중 연계 프로그램에는 대전중리초등학교 5, 6학년 10명, 대전중원초등학교 5, 6학년 10명, 중리중학교 1학년 10명 총 30명이 참여한다.지난 13~14일 첫 만남 알아가기(바른 인사법), 마음 열기(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18일에는 문화예술프로그램(도예 및 영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였다.이날 일강도예 라영태 선생을 초청해 중리중 2층 가온그림샘(미술실)에서 초·중학생 참가자들이
6월 24일 중리중학교 가온사랑터 도우미 주관으로 5, 6월생 두루별이 생일을 맞이한 교사 및 학생들을 위해 생일파티 준비를 하였다. 중리중학교에는 이색적으로 생일 자를 위해 백설기 떡을 나누어 주고 두달에 한번씩 생일파티를 열고 있다.또한 5, 6월에는 교장 선생님의 생신을 위해 전교생들은 23일부터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전교생들은 교장선생님의 중리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감사의 글과 전하고 싶은 말을 담아 벽보를 꾸미며, 기자단 동아리는 글과 사진을 이용하여 사진전을 열고, 소아린 동아리는 풍선아트 재능을 통해 풍선
대전 중리중학교 자발적 봉사단체인 소·아·린 동아리가 지난 25일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에 모여 자원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전현충원으로 출발했다. 회원들은 대전현충원에서 쓰레기 줍기 및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비석을 닦았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비석을 닦아드려 마음이 뿌듯했다”고 했고, 또 다른 학생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많은지 처음 알았고 조금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교
지난 17일 저녁 7시30분 중리중학교는 글로벌아트오페라단과 연계하여 모짜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관람을 위해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 도착했다. 중앙 좋은 좌석으로 표를 받고 들어가서 각 좌석에 앉아 관람할 자세를 갖췄다. 본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음악을 오페라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적 공간에서 소통하며,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 및 체험을 통한 문화의 장을 여는데 목적을 두었다. 문화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학습했던 지식들을 직접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데 의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준비를 위해 중리중학교 학생들은 3일부터 늦은 저녁까지 학교에 남아 교육복지행사 홍보에 필요한 포스터를 만들고 휴일에도 학교에 나와 풍선아치 및 교육복지 행사에서 쓸 홍보물품을 만들고 준비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교육복지 첫날에는 교육복지 “YOU IN I”의 날을 기념해 교육복지 슬로건 행사가 진행됐다. 중리중의 교육복지 슬로건은 “교육복지는 안식처이다" "교육복지는 아이들의 쉼터다" "교육복지는 하나의 체험이다" "교육복지는 분광기이다" 등이다. 중리중학교 학생들이 생각하는 교육복지
지난 1일 중리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2박 3일 여수 쪽으로 수학여행 체험을 갔었다. 광양제철소를 견학해 쇠를 녹이는 것을 직접 보았으며 밥을 먹고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가서 8명씩 케이블카를 타면서 사진을 찍고 좋은 추억을 남겼다. 학생들이 잘 곳은 '여수디오션리조트'라는 곳이며 학생들은 케이블카 탄 곳으로 가 여수야경을 보았다. 둘째 날은 진남관전시관에서 이순신 장군이 갇힌 곳과 거북선 내부를 확인하고 오동도로 가서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후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쪽으로 가서
중리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일 오후 커리어 존에서 '365 나눔경제'(2회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여러 가지 미션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학생들은 지난 16일 올바른 경제를 알기 위해 기초경제를 학습했으며, 한정된 예산안에서 지출 계획을 세우는 등 올바른 소비문화를 배웠다. 학생들에게는 한 명당 '오천 원'짜리 온누리 상품권이 주어졌다. 학생들은 예상가격을 적으며 지출계획을 짰고, 이를 토대로 계획했던 물건을 구매했다. 어르신을 위한 양말, 어린이들을 위해 간식을 구입하기도 했다.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함으
지난 20일 오전 8시 가온사랑터. 대전 중리중학교 소·아·린 동아리 학생들이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 동아리는 자발적인 봉사단 조직으로, 팀별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소·아·린 동아리는 지난 4월 매주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천연공예품에 대해 배우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찾아 제품을 만들었다.소·아·린 동아리는 학교에서 가까운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선생님들과 같이 나눔 장터를 열어 노인, 아이들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소·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