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여서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박길수 기자] 3월 마지막 주에는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고, 충남 당진 ‘대덕수청중흥S클래스포레민간임대’ 아파트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 1곳에서만 청약접수를 진행한다.모델하우스는 22일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차주부터 다시 재개된다.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경남 김해시 구산동 ‘김해구산롯데캐슬
[박길수 기자] 18일부터 24일까지 3월 셋째 주에는 충남 당진시 대덕동 ‘당진대덕수청중흥S클래스포레힐’ 민간임대 분양현장에서 청약접수에 들어가고, ‘힐스테이트어울림사직’, ‘힐스테이트두정역’ 등의 분양현장에서 당첨자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대전 동구 ‘성남우미린뉴시티’ 분양현장은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총 406가구(일반분양 0가구)가 분양한다.청약제도 개편 이슈로 청약홈 운영이 일시중단(3/4~3/22, 공고일 기준)됨에 따라 18일부터 24일까지 민간임대 단지 외에는
[박길수 기자] 봄이 시작되는 3월은 분양시장에서 성수기로 통하지만, 올해는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청약제도 개선으로 청약홈이 개편되면서 3주(3/4~3/22) 동안 분양시장이 휴장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동월 기준 2001년(7987가구) 이후 가장 적은 8466가구로 집계됐다. 대전에서는 19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월 시도별 분양물량, 경기 대전 전남 순시·도별 3월 분양예정 물량은 △경기(4651가구) △대전(1962가구) △부산(922가구) △인천(732가
[박길수 기자] 2024년과 2025년 2년간 대전에서 공동주택 2만 97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충남은 3만 2881가구, 충북은 2만 6676가구가 입주물량으로 조사됐다.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R114가 8일 공동 발표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63만 9601가구가 입주한다. 2023년 36만 4418가구, 2024년 27만 5183가구가 들어선다.충청권에서는 충남이 3만 2881가구로 가장 많다. 대전
[박길수 기자] 설 명절이 낀 2월에 충남에서는 1363가구가, 충북에서는 2330가구가 각각 분양에 나선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에서 36개 단지, 총 3만 645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분양에 나선다. 지난 2000년 조사 이래 동월 기준 역대 최다 물량이 예정돼 있다.다만 3월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으로 2월에 서둘러 분양 일정에 돌입하는 단지와 총선 이후로 일정을 미루는 단지가 있을 수 있어, 예정 물량이 전부 실적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이다.지방은 총 1만 40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광주(40
[박성원 기자] 올해 1순위 청약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약자들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 분양 단지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자수 상위 TOP 10개 단지 중 4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6개 단지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자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단지인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으로 13만 3042명이 몰렸다. 두 번째로 많은 청약자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도마 포레나 해모로’(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8번지 일대)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27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5년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근로자가 대상이다.‘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중소기업 근로자 특별공급에 총 12세대가 공급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중소
[박길수 기자] 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31일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공개했다.‘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입주예정물량 산정 방식 공동연구」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결과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허가·착공 등 건설실적, 입주자모집공고,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연계하여 생성하며, 반기 주기로 기준시점부터 향후 2년간 전망치를 공개한다.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7
[박성원 기자] 올해 청약 열기가 서울과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민간분양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7월까지 분양한 전국 130개 단지에서는 39만 8995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됐다.이는 2020년 동기간 대비 1/5 수준으로 작년 87만 8752건보다 54.6%가 줄어든 수치다.전국 청약접수가 반토막이 난데 비해 서울과 충북 등 일부 지역은 달랐다. 7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15개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는 13만 1208건으로 작년 동기의 3.6배에 달한다.이는 일반 공
[박길수 기자]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면서 올해 아파트 청약 접수자들이 서울로 몰리고 있다.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민간분양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7월까지 분양한 전국 130개 단지에서는 39만 8995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된 걸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동기간 대비 1/5 수준으로 작년 87만 8752건보다 54.6%가 줄어든 수치다.전국 청약접수가 반토막이 난데 비해 서울은 달랐다. 7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15개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는 13만 1208건으로 작년 동기의 3.6배에 달
[박길수 기자] 올해 세종에서는 7개월째 민간 아파트 분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분양단지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7월까지 세종에서는 민간 아파트 분양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대구와 대전, 전남은 100세대 이하의 1개단지만 분양을 했다.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분양 세대가 가장 많았다. 일반분양 2033세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와 2382세대의 대연 디아이엘을 연달아 분양하면서 올해 8803세대를 분양했다. 한편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몰리면서 분양물량에도 양극화 현
[박성원 기자]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자들이 신규 분양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 52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62% 오른 가격이다. 올 들어 2월 1560만 2400원, 3월 1585만 6500원으로 상승한 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대전은 평당 분양가가 1600만 원을 돌파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4월 말 기준)을 기록하기도 했다.HUG가 발
[김재중 기자] 부동산시장 침체로 신규 아파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면서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충청권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해 5∼8월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대전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83만 5119명으로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5월 87만 7099명에 비하면 4만 1980명(4.79%) 감소했다. 대전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는 사례는 지난해 5월 이후 9월까지 매월 1000명 안팎 나오더니 연말
[박길수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한 청약 신청 서비스 도입에 앞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이하 공모전)’은 오는 6월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는 청약홈 마이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약홈 마이데이터 연계 서비스는 청약홈 시스템에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연계해 청약 신청단계에서 세대주 여부, 해
[박길수 기자]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대전 지역 입주예정물량은 2만 5184가구로 집계됐다. 충남은 이 기간에 5만 659가구로 조사됐다.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31일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공개했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입주예정물량 산정 방식 공동연구」 업무협약에 따른 연구결과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건설 실적정보(인허가·착공 등), 입주자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연계해 생성하며, 반기 주기로 기준시점부터
[박길수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주택청약 추첨 업무의 편의 개선을 위해 대구 소재의 전산추첨실(이하 ‘추첨실’)을 추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서 2020년 2월 청약홈 오픈 이후 APT 및 오피스텔 등 분양, 청약 접수, 당첨자 선정·발표 등 청약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그러나, 당첨자 선정을 위한 추첨실이 서울(강남구 역삼동 소재)에만 위치하고 있어, 사업주체의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경우 담당자의 입회에 거리적·시간적 제약이 있었다.이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은 대구 본사
[박성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주택청약 정보에 대한 민간 수요를 충족하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청약 데이터 6종’을 추가 개방한다.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서 ’청약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APT 분양정보,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그러나, 최근 주택 청약정보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민간 수요가 높은 정보를 중심으로 추가 개방을 실시하게 됐다.추가로 개방하는 데이터는 신청자 현황(2종)과
[박길수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주택청약 정보에 대한 민간 수요를 충족하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청약 데이터 6종’을 추가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서 ’청약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APT 분양정보,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그러나, 최근 주택 청약정보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민간 수요가 높은 정보를 중심으로 추가 개방을 실시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2023년 첫 세종시 아파트 '무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당첨 부적격 세대가 뒤늦게 확인되면서, 예상찮은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나성동 나릿재마을 6단지 한신더휴리저브(HO2블록)는 3세대, 나릿재마을 5단지 한신더휴 리저브(HO1블록) 1세대가 지난 6일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여기에 어진동 한뜰마을 4단지 한신더휴리저브2(H5블록) 4세대도 새 주인을 맞이한다. 계묘년 새해부터 8세대가 청약 시장에 공급되는 셈이다.청약 일정은 11일 청약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