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사랑의 독립군’이 올 추석 명절 독거어르신, 장애가정,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SNS를 통해 ‘3일간 사랑의 쌀 모으기’로 기부활동을 펼쳤다.1000원에서 100만 원이상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으로 48명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고,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지난 31일 이름 없는 사랑의 독립군을 대표해 방송인 곽성열 교수가 양곡 1000㎏를 산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곽성열 교수는 “이름 없는 독립군 48명과 도움을 준 농협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웃들이 함께 했고, 올 추석 그저 따뜻한 밥
대전에 있는 자동차 정비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픽스닉 김선호 대표가 구세군 대전 혜생원 아동 쌀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김선호 대표는 2014년 자동차 정비 명장인 아버지(김용완)의 가업을 이어받아 대전에 자동차 정비소인 새천년카를 창업했다. 이후 전통적인 자동차 정비 사업에 IT를 결합해 픽업정비딜리버리 플랫폼(이하 ‘픽스닉’)을 개발, 회사의 경영철학인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김 대표는 현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뷰티플마인드 등 6곳에 정기 후원과 일시 기부를 하고 있다. 이
한국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봉사단장 성광식)은 21일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을 찾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홀몸 어르신의 더운 여름나기를 위해 손수 부채를 만들고, 어르신들위 각 가정에 방문해 정서지원 및 부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수) 위원들과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왕상)와 함께 진행했으며 장철민 동구 국회의원도 동참했다. .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은 18일 남대전e편한세상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지명수, 관리사무소장 서상희)와 공동으로 이웃과 함께 만드는 ‘제2회 산내문화가 깃든 마을-남대전e편한세상아파트편’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문화축제는 남대전e편한세상아파트 내의 차 없는 거리 공간을 활용해 마을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대본을 작성하고 직접 사회와 진행을 맡았다.축제에서는 ▲국·공립 예빛어린이집(원장 민혜정)원생들이 함께하는 노래와 율동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하람(원장 김혜진) 입주자의 난타 공연 ▲베스트태권도(관장 송찬호)도장 아이들의 태권도
㈜공생(대표 민노아)과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엠에스코스팜(대표이사 윤치영),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하람(사무국장 김태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간 연구제품 개발 및 공동연구 ▲양사가 연계할 수 있는 사업과제의 연구 및 사업협력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연계 ▲사회복지 인식 변화 조성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이다.공생 민노아 대표는 “우리 회사는 모든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의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인수 위원장)은 3일 거점복지관인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고, 직접 작성한 편지를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가구에게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든든한 영양식으로 활용될 한방 삼계탕 50인분은 대별동에 위치한 별천지(김도희 위원)에서 후원했으며 ‘사랑의 나눔 전달식’에는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왕상), 국공립예빛어린이
㈜엠에스코스팜(대표이사 윤치영)과 사회복지법인 대전벧엘원(대표이사 이성조),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은 29일 MOU를 체결했다.㈜엠에스코스팜은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피부고민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모이스쳐로션 100개(1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과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융합학과(학과장 김상열)는 28일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지역기반 공연예술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주민문화를 기획하기로 했다.김상열 학과장은 “대학의 존재가치는 지역주민과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 업무협약 이후 단순한 협약이 아닌 구체적인 논의로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기존에 없는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용운사회복지관 박신숙 부장은 “민·관·학이 연대해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주민주도형으로 해결하고, 공연예
신한은행 도안지점(지점장 유봉춘)은 12일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김지희)에 제4회 장애인식개선 트레일러닝대회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지희 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신한은행 도안지점에 감사한다”고 표했다.유봉춘 신한은행 도안지점 지점장은 “봄볕보다 더 따뜻한 여러분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제4회 장애인식개선 트레일러닝 대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우리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고은 치과의원(원장 주상희)은 31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후원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대전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이고은 치과의원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은 30일 지역 저소득, 한부모, 조손,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천사나무’ 사업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홀몸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각 기관 및 단체에 설치되고 기관의 임직원들이 소원카드의 선물을 직접 준비해 트리 아래 두면 복지관에서 수거해 선물을 전달했다.소원카드에는 우주복이 필요한 신생아, 새 학기 진학으로 가방이 필요한 7세 아동, 내복이 필요한 어르신까지 지역사회 다양한 취약계층의 소원들이 있었다.또 음악가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27일 대전시 동구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연탄, 생필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흥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이날 강태인 용운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들의 연말 온정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렵기 때문에 물품을 구입해 전담 사회복지사가 별도 전달하겠다”고 했다. 문용훈 원장은 “코로나 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