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올해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대학생 230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산학 협력을 통해 대학생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코업(co-op)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2월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1개 대학을 선정했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지에이치정보통신(주)과 IPP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근로자 인재 양성과 산·학 교육 훈련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체가 변화되고 있는 기업환경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대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중소기업에서의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공동운영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창의라이프대학 김민 학장, 임상호 IPP사업 전담 교수를 비롯해 이원준 지에이치정보통신(주)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경훈)는 11월 1일 국제관 광장에서 ‘2023잡(JOB)아라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취업페스티벌은 2023년 하반기 채용 시즌을 대비해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채용·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민·관·산·학의 협력을 통해, 비장애학생, 장애학생, 지역청년구직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 가능하다.또한 코레일, 천안도시공사, 고용노동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기업채용설명회 △취업특강 △지문인적성검사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취업지원처는 오는 25일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취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2023 NSU JOB Festival’(이하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잡 페스티벌은 총 65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크게 기업채용존, 졸업선배존, 정보존, 이벤트존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번 잡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우수기업, 지역 우수기업, 동문 기업의 인사담당자부터 사회에 진출한 선배, 취업 컨설턴트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기업채용존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1:1 맞춤형 채용 상담 및 채용 면접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경훈)는 지난 11일 사랑관 플러스강의실에서‘찾아오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업채용설명회는 기업의 직무중심의 채용정보를 알리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사렛대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찾아오는 기업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심텍, 국민연금관리공단, KB오토텍(주), 디와이오토(주) 등 공공기관, 강소기업이 참여했으며 180여명의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홍
[유솔아 기자] 대덕대학교는 지난 15일 ㈜멀티캠퍼스와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SW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취업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대덕대 학생들은 이번 협약으로 ㈜멀티캠퍼스의 SW 인재양성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재학·휴학·졸업생이며, 무료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추후 ㈜멀티캠퍼스가 제공하는 교육생 맞춤형 IT 취업특강과 기업채용 연계 서비스를 통한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이미선 기자] 대전지역 우수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기업채용박람회가 목원대학교에서 열린다.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 목원(mOKwON) 잡매칭페어’를 오는 12일 대학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목원 잡매칭페어는 고용노동부·대전시·중소벤처기업부·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LINC3.0사업단·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주관하는 기업채용박람회다.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2개의 기업 부스와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한다.목원 잡매칭페어에는 대전지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채용계획이 있는 대전 지역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가하며 대전시는 올해부터 전용홈페이지를 구축해 박람회를 진행한다.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기업분야에 신청할 수 있도록 4차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구인기업은 구인기업채용광고(70개 기업), 직무인터뷰(20개 기업)을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으며, 인재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쉽게 검색
대전시가 오는 30일까지 '2021 대전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는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제조, IT기술, 서비스 분야의 기업 등이 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 기업홍보 등을 할 수 있다. 인재검색, 화상면접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역 청년활동가(멘토)를 발굴하고 육성한다.청년멘토 육성사업은 지역의 청년을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서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등 5개 대학과 서부발전, IT회사, 태안군, 지역발전네트워트협동조합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사업이다.서부발전은 앞으로 ▲청년활동가 육성을 위한 청년멘토 육성사업 ▲지역맞춤형 스타트업 유치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조직 설립 ▲기업채용 관련 컨설팅 및 JOB 소통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협력기관들과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가 활성화
아산시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아산․천안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고 인력이 필요한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채용관은 50여개의 기업체가 참여해 연구직, 사무직, 영업직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할 예정이다.또 취업지원관은 10개의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정보 제공, 이력서 및 면접코칭 등 취업컨설팅을 진행한다.이 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타로
코리아텍은 오는 4일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외국계기업 37곳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코리아텍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담헌실학관 1층 기업채용관에선 기업 인사담당자와 학생들 간 채용상담 및 현장채용이 진행된다.이어 야외무대에 설치되는 컨설팅관에선 면접 컨설팅, 입사서류 컨설팅, 메이크업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이성기 총장은 "채용박람회는 취업준비 학생에게 맞춤형 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