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인덕건설㈜ 최문규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제11대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27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에 따르면 이날 대전 유성구 호텔오노마에 열린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선거 결과 최 대표이사가 총 투표자 68명 중 37표를 획득, 29표를 얻은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회장을 8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기권은 2표가 나왔다.최문규 신임회장은 “자신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동안 대표회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회원사들을 위해 저한테 주어진
[박길수 기자]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전문수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다우건설㈜, 다우주택건설(주)를 창립해 대전, 세종에 2000세대의 ‘갤러리빌’ 도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와 나성종합건설㈜ 김용관 대표가 28일 열리는 ‘2021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완료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경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2021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완료기념행사’에서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와 나성종합건설 김용관 대표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공로로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고 27일 밝혔다.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면서도 자력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개·보수 사업을 27년째 실시해 총 168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로 6·25 70주년을 맞아 대전 6개 회원사가 주택 11동의 개·보수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대전지방보훈청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금성백조주택, 다우주택건설㈜, 동기종합건설㈜, 동건종합건설㈜, 나성종합건설㈜, ㈜유토개발의 담당자들과 협회 직원들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 차원에서 의 표창장 수여행사를 29일 가졌다.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주택건설업체에서 매년 꾸준히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면서도 자력으로 개·보수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무료로 개·보수 봉사를 실시한다.지난 1994년부터 27년째 진행 중인 나눔실천은 올해에도 실시된다. 협회는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전상군경유족 김 모 할머니(87세 대전 중구 대흥동) 등 11가구에 대해 지난 4월 실사를 거쳐 우리지역 주택건설업체 6개사가 참여, 6월말 이전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보수 대상의 주택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상자의 요구사항을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회장이 3일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말 문을 닫고 생활형숙박시설로 새롭게 지어질 대전 유성구 봉명동 호텔아드리아의 리빌딩 작업이 철거업체의 유치권 행사 등으로 인해 진척이 없어 지역건설업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올해 4월 대전에 본사를 둔 다우주택건설㈜이 공매를 통해 호텔아드리아를 매입했지만 유치권을 행사중인 철거업체가 호텔아드리아의 전 소유주와 철거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점유하고 있어 다우주택건설이 재산권조차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다우주택건설은 “불법 점유”라며 해당업체를 경찰에 고소하고,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호텔아드리아의 리빌딩 작업을 둘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업체에 대통령표창(2개 업체)·국무총리표창(2개 업체)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3개 업체)·국가보훈처장표창(2개 업체)·국가보훈처장 감사패(5개 업체) 등이 수여된다.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공사 사업은 지난 1994년부터 26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
대전 유성구는 20일 아침 봉명동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네트워크, 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상민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고자 하는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우주택건설의 후원금 200만 원 기탁과 함께 행복한 하모니 시낭송협회의 시낭송 공연이 더해져 뜻 깊은 자리가 됐다.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아침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참가
5월 7일 실시되는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신임 회장’ 선거에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대표이사 회장이 22일 후보등록을 한데 이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회장도 23일 후보 등록을 마쳐 한승구 회장과 전문수 회장의 맞대결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한 회장 대리인은 23일 한 회장을 대신해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를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이에 따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합의추대로 신임 회장을 결정한 역대 선거전과는 달리 이번 10대 회장 선거는 합의추대가 아닌 경선을 통해 선출하게 됐다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대표이사 회장이 22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신임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다우주택건설 관계자는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3시경 전문수 회장을 대신해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를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오는 5월 7일 실시되는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신임 회장’ 선거에 예상대로 전문수 다우주택건설 대표이사 회장에 이어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조만간 후보등록을 마칠 것으로 보여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오는 5월 7일 실시되는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신임 회장’ 선거에 예상대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과 전문수 다우주택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23일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 회장과 전 회장은 이날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한 회장과 전 회장은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표회원 56명을 상대로 ▲명함 배부 ▲전자우편·문자메시지 발송 ▲전화를 이용한 지지호소 등 본격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에 따르면 신임 회장 선거일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