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덕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후보가 문화·체육·생활SOC분야 공약을 발표했다.박영순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구를 4대 생활권역별로 특화하고, 31대 혁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대덕구 4대 생활권역은 신탄진 생활권(신탄진·석봉·덕암·목상), 오정 생활권(오정·대화), 송촌 생활권(송촌·중리·법1·법2·비래), 연축 생활권(연축·신대·읍내·와동·장동)을 말한다. 박 후보는 '신탄진 생활권'에 ▲신탄진동 청사 신축과 청년행복주택 건설 ▲복합문화 영화관 유치 ▲육아복합마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갑 후보가 ”진잠동에 위치한 주차타워를 활용해 '복합생활문화복지센터'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조승래 후보는 12일 '중단 없는 유성발전을 위한 복지·안전 공약'을 제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여성과 어린이, 어르신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거리 안전도 강화한다”면서 ”스쿨존 내 CCTV와 신호등을 확대 설치하고 통학로 확보 의무화를 추진, 밤길 안전을 위해 LED보안등과 안심벨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도시 유성의 강점을 활용해 기존 복지 시스템도 개선한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대전 유성을)가 "수도권에 있는 과학·정보통신 공공기관을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민 후보는 최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라 대전 충청권의 혁신도시 지정과 유성구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2일 밝혔다.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수도권 소재 산하 공공기관 및 단체 중 과학기술도시 대전에 부합하는 기관을 유성구로 이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상민 후보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데
미래통합당 유성갑 장동혁 후보가 10일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찾아 유권자에게 인사드리는 '100시간 진심투어'를 시작한다.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은 선거기간 5일간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투자해 유권자에게 '나라를 구할 총선'에 대해 진심을 담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중요한 선거"라며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에 많은 유권자 여러분께서 참여해 주시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동혁 후보는 11일 오전
민중당 김선재 유성갑 후보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재난긴급수당과 같은 일회적 지원으로는 한계가 크다"면서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 고용보험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선재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고용보험 가입이 허용된다면,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약 6개월은 최저임금의 80%만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며 "자영업자가 문을 닫아도 어느 정도 실업급여로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중당은 이미 전 국민 고용보험제와 관련한 준비를 다 마쳤
정의당 대전시당은 10일 저녁부터 김윤기 유성을 후보에 대한 주말 유세 총력전에 돌입한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12일 오전 9시 노은역 광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정의당 선대위 관계자는 “거대정당에 유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하고 있다"며 "거대 정당 후보들이 정책토론도 피하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공약을 소개하기도 쉽지않다”고 토로했다.이어 “출발이 불공정한 게임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의당에는 출근하기 전 새벽부터, 퇴근 후 저녁시간을 쪼개어 선거운동을 하고, 연차까지 내며 함께하는 헌신적인 당원들이 있다. 당장 눈앞의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 후보는 10일 오후 2시 유성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조승래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난극복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민적 단결을 꾀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국난극복과 국정안정, 그리고 중단 없는 유성발전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부모님과 함께 중리중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박영순 후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대덕의 미래와 변화를 위해서도 대덕구민 모두가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천안로 사거리에서 천안갑 문진석, 천안을 박완주, 천안병 이정문 후보, 천안시장 한태선 후보의 출근길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대전 서구갑 후보가 9일 여성·어린이·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은 국가가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 미성년자를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용 없는 강력한 처벌을 가하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3월 일명 버닝썬 사건 발생 직후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범죄를 강력히 처벌(5년 이상의 유기징역)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박 후보는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오후 2시 홍혜경 아르떼음악심리연구소 소장 등 60여명의 문화체육인과 함께 ‘경청 문화체육인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통합당 이영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대전의료원과 감염병전문병원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영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힌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처럼 감염병 발생 때 대응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대전지역은 동구 용운동 선량마을에 3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인 대전의료원 부지를 확보하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몇 년째 발목이 잡혀있다”며 “차제에 대전의료원 부지에 충청권 광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함께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