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가로 30m, 높이 7m)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상영한다.국립해양박물관은 13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기획전시를 개최,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했던 낚시를 주제로 생존을 넘어 예술, 그리고 앞으로 공존의 영역까지 의미를 확장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
넥센타이어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가 주최하는 특별 순회 전시인 ‘힘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다. 힘나는 예술여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료진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에 미디어 작품을 전시하는 병원순회사업이다. 넥센타이어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예술을 통해 치유한다는 취지에 동참해 ‘도전’, ‘협력’ 등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전국민의 역동적인 힘을 보여준다. 특히, 파도를 주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