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이 소유한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내달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방배동 ‘프레스턴’ 606호(사건번호: 2019-104731, 전용 면적: 243㎡)의 첫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 외 1인이 소유하고 있다.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모 대부업체로 청구액은 3억 9886만원이다. 감정가는 25억 4000만원으로 지난 2014년 3월과 7월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에서 각각 219억 원과 10억 원을 지급하라며 가압류를 걸어놓았다.2018년 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