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대탈출2'에선 함정을 건드려 바닥이 올라오는 밀실에서 혼비백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금고열기를 시도하던 '유병재'가 금고를 건드리자 갑자기 작동된 함정이 바닥을 들어올렸다.갑자기 밀실에 바닥이 올라오는 상황을 마주한 멤버들은 모두 혼비백산해 했다.이때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양다리로 브이를 그려 살아남기위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다행히 적당한 높이에서 바닥이 멈추었고 멤버들은 놀란마음을 가라앉히며 서로를 바라보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